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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란` 당일 카톡 사용시간 반 토막…라인 2배 `껑충` 2022-10-18 10:38:51
우티는 사용 시간이 1만5천여 시간으로 무려 353.51%, DAU는 14만7천여 명으로 230.72% 폭증했다. 티맵도 사용 시간이 20.51% 늘었다. 카카오톡의 대체 앱으로 주목받은 텔레그램은 15일 오히려 사용시간이 1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램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에서 "텔레그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
'먹통 당일' 카톡 사용시간 반토막…라인은 2배 껑충 2022-10-18 09:17:19
우티는 사용 시간이 1만5천여 시간으로 무려 353.51%, DAU는 14만7천여 명으로 230.72% 폭증했다. 티맵도 사용 시간이 20.51% 늘었다. 카카오톡의 대체 앱으로 주목받은 텔레그램은 15일 오히려 사용시간이 1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램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에서 "텔레그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카톡 멈추니 나라가 먹통…민낯 드러낸 카카오 2022-10-17 18:57:20
텔레그램 이용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라인의 경우 지난 14일 43만명에서 16일 128만명으로 이용자 수가 3배로 늘었고요. 텔레그램 이용자는 22만명 늘었습니다. 택시 호출 서비스 `우티`는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앱 2위에 오르기도 했고요. 대리운전의 경우 티맵 일간 활성 이용자가 7배 늘면서 반사이익을 누렸다고...
"서비스 장애로 이틀 새 카톡 사용자 200만명 줄어" 2022-10-17 17:34:17
14일 4112만명과 비교하면 207만명 줄어든 숫자다. 반면 카카오톡을 제외한 라인, 텔레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등 메시지 앱의 사용자는 급증했다. 가장 많이 사용자가 늘어난 메시지 앱은 라인이다. 지난 14일 43만명에서 16일 128만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라인의 설치자 수도 지난 14일 291만명에서 16일 364만명으로...
"카톡 사용자 주말새 207만명이 떠났다" 2022-10-17 16:21:49
그램 등 다른 메시지 앱으로 옮겨간 이들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 16일 국내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카카오톡 사용자가 3,905만 명으로, 데이터센터 화재 전인 14일보다 207만 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카카오톡 사용자 200만 이탈…라인은 85만·텔레그램 22만↑" 2022-10-17 15:52:59
지난 14일 43만 명에서 16일 128만 명으로 사용자가 85만 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16일 라인 전체 사용자 128만 명 중 66%에 달하는 수치다. 이어 텔레그램은 지난 14일 106만 명에서 16일 128만 명으로 22만 명 증가했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같은 기간 122만 명에서 141만 명으로 19만 명이 늘었다. 설치자 수가 가장 많이...
"러 신병은 인간방패…우크라 투입 며칠만에 전사 속출" 2022-10-17 11:42:27
텔레그램에서 훈련 없이 전투에 투입된 28세 신병이 징집된 지 며칠 만에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서방 측 군사 전문가는 러시아가 구멍 난 병력을 메우는 데 급급한 상태라고 분석한다. 실제 서방은 2월 24일 개전 후 8만 명에 가까운 러시아군 병사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카카오그룹주 주가 '녹는 중'…데이터센터 화재 악재 2022-10-17 09:17:51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악재를 만나 녹아 내리고 있다. 17일 오전 9시14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650원(9.05%) 내린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카카오페이도 전 거래일보다 3350원(9.28%) 하락한 3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도 각각 8%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러시아 벨고로드 군 사격장서 총격…11명 사망·15명 부상(종합) 2022-10-16 13:59:04
지난 14일 러시아는 목표했던 예비군 30만 명 중 22만 명을 채웠다며 향후 2주 내 동원령이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러시아군 보급 요충지인 벨고로드주에서는 이번 총격 사건뿐만 아니라 포격 등 피해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5일 오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주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탄 중...
네카오 악재에 속타는 개미…`검은 월요일` 되나 2022-10-16 10:22:44
그램이나 라인 등 다른 메신저로 `갈아타는` 이용자들이 벌써 늘고 있어 4천만 명이 넘는 압도적인 이용자 수를 기반으로 계획해온 새로운 수익 모델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카카오와 비교해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긴 했다. 그러나 쇼핑라이브 같은 일부 서비스가 장애를 빚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