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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예산] 월 21회 대중교통 이용하면 20% 할인…K패스 내년 도입 2023-08-29 11:01:04
위해 자활근로 인원을 6만9천명으로 늘린다. 청년에게 제공하는 생계급여 근로소득공제 특례 대상은 만 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한다. 자립준비청년에게 5년간 지급하는 자립수당은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한다. 자립지원 전담인력은 확충하고 맞춤형 사례 관리 대상은 늘린다. encounter24@yna.co.kr (끝)...
농업 예산 18조원 돌파…청년농 지원에 5000억원 추가 투입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5
토지는 청년농에 임대하는 은퇴직불제도 신설했다. 농촌 경영안전망 확충을 위한 예산도 6167억원으로 1200억원 가량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이차보전 규모를 8조7600억원에서 8조9200억원으로 확대했다. 현재 19개소인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도 7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예산도 올해 9086억원에서...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하겠다"…'비혼동거' 80%가 찬성 2023-08-28 14:10:35
올라 지난해 39.6%를 기록했다. 국제결혼에 대해서는 청년의 83.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10년 전보다 긍정 비율이 9.5%포인트 높아졌다. 가족이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은 20.6%로 10년 전보다 12.6%포인트 줄었다. 60.7%는 가족·사회·정부가 함께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15%는...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 할래"…절반은 "자녀 필요 없어" 2023-08-28 12:00:03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청년 비중은 꾸준히 감소해 4.7%로 집계됐다. 10년 전(18.5%)보다 13.8%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10년 전 청년들의 선호 직장은 국가기관(27.7%) 대기업(19.6%) 공기업(19.3%) 순이었는데, 2021년에는 공기업(23.2%) 국가기관(20.8%) 대기업(20.2%) 순으로 조사됐다. 2021년 기준 청년이 생각하는 여성...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에 긍정적'…절반은 "자녀 필수 아냐" 2023-08-28 12:00:00
인기가 더 좋아졌다. 청년들은 남녀 모두 육아 부담(46.3%)을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여겼다. 다음은 사회적 편견(18.5%), 불평등한 근로 여건(13.8%) 순이었다. 여성이 출산·자녀 성장과 상관 없이 계속 취업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청년의 비중은 74.0%로 10년 전(53.2%)보다 20.8%p 높아졌다. 청년 절반...
외국인 몰려오면 청년은요?…'인력난'의 딜레마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8-26 08:00:00
실업은 심화되고, 일자리 질이 낮아져 결국 청년들이 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만 줄어든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실제 건설업계는 청년들의 건설현장 유입이 줄고 이 공백을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들이 채울수록 '숙련기능 전수의 단절'로 이어져 시공품질이 낮아지고, 나아가 건설생산 기반이 붕괴될 수 있다고도...
1분기 일자리 46만개 늘어…증가 폭 둔화·절반 이상은 노인 2023-08-25 12:00:01
폭 둔화·절반 이상은 노인 20대 청년 일자리는 2분기 연속 감소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 폭이 4개 분기 연속으로 둔화했다. 늘어난 일자리의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였고, 20대 이하 청년의 일자리는 줄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내년 외국인력 12만명 이상으로…사업장별 고용한도 2배 늘린다(종합) 2023-08-24 15:37:44
외국인 근로자로 빈 일자리를 채우려 한다고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성명에서 "산업 현장에 빈 일자리가 생기는 원인은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임금, 형편없는 노동 환경 때문"이라며 "정부는 이주 노동자들을 열악하고 위험한 일자리로 밀어넣을 것이 아니라 이런 일자리를 청년을 비롯한 노동자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로...
[시론] 5년 경제 失政 '뒤집기' 절실하다 2023-08-16 18:10:52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임금피크제 없는 정년 연장, 통상임금 포괄범위 확대,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 폐지 등 여러 친노동 정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됐다. 이른바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자영업과 중소기업을 초토화하고 청년 단기 아르바이트와 비정규직만 양산했다. 공급은 늘리지...
신규대졸자 취업시장 유입에…中, 결국 청년실업률 발표 중단 2023-08-15 13:13:56
의존해 생활하는 청년 대부분이 심각한 취업난 때문에 구직을 포기한 상태로, 언제든 기회가 되면 노동시장에 복귀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노동 인구에 속하고, 이럴 경우 중국 청년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실업 상태라는 것이 장 교수의 지적이다. 구직난 심화 속에 취업을 포기하는 '전업자녀'(全職兒女)라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