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다른' 3연승…박성현 "내친김에 4승 가자" 2016-04-26 18:20:05
그린 적중률(82.72%), 드라이버 비거리(273.5야드) 등 주요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있다. 최상의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박성현이 유일하게 보완할 점은 페어웨이 안착률(65.48%·111위)이다. 이 부문만 안정을 찾는다면 4승을 수확할 가능성이 높다.이번 대회에는 상금랭킹 2위 조정민(22·문영그룹)과 3위...
승률 100%…박성현의 '닥공' 또 통했다 2016-04-24 19:03:29
9번홀(파5)에서다. 세 번째 샷이 농구의 ‘덩크슛’처럼 그대로 홀컵으로 꽂힌 것. 이 환상적인 샷 이글에 힘입어 순식간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줄달음쳤다. 장타 경쟁을 벌이던 김민선과 이정은이 좀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공동 6위로 출발한 조정민(22·문영그룹)이 9~11번홀...
박성현, 강풍 속 연장 혈투 끝에 웃었다 2016-04-18 00:31:53
낮 ?체감온도 앞에 무너져내렸다.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1언더파를 친 김민선(21·cj오쇼핑) 한 명뿐이었다. 우승 대결은 ‘닥공(닥치고 공격)’ 박성현과 배짱 두둑한 신인 김지영의 다툼으로 압축됐다.박성현은 ‘실수 줄이기’에 중점을 뒀다. 그는 경기에 앞서 “바람이 강하기...
동계특훈 끝낸 차기 여왕들, 누구 땀이 더 빛날까 2016-03-08 18:26:47
각오다. ◆고진영 김민선 부상에서 완쾌지난해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4위, 대상포인트 2위에 오른 이정민은 지난겨울 체력 보강에 힘썼다. 지난해 중후반 체력관리에 실패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낸 이정민은 전반기 보여준 날카로운 아이언샷 감각을 되찾는다면 경쟁자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고진영은 고질적인 무릎...
'키다리 골퍼' 김민선 "장타는 내 운명…시련 겪고 더 강해졌죠" 2016-03-01 18:09:43
못한 김민선은 동기들보다 1년 늦은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했다. 김민선은 “1부투어 시드전에선 서로 말도 안 하고 경기할 정도로 긴장감이 상당했다”며 “살아남으려고 정신을 바짝 차리면서 오히려 내공을 키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김민선은 지난해 자신의 시즌 성적표에 70점을 줬다. 작년...
세계스프린트선수권, 27일부터 태릉서 개막 2016-02-24 15:01:11
김태윤(한국체대), 김진수(의정부시청) 선수와 여자부의 김민선(서문여고), 김현영(한국체대), 박승희(스포츠토토) 등 5명이 출전한다. 해외선수로는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 남자 500m 세계기록), 샤니 데이비스(미국, 남자 1000m 세계기록), 브리트니 보우(미국, 여자 1000m 세계기록) 등 세계신기록 보유자 3명이...
한국, 제2회 청소년동계올림픽 종합 2위… `역대 최고성적` 2016-02-22 17:56:01
이외에도 우리 선수단은 빙상 스피드에서 금메달 5개,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등 모두 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중 스피드스케이팅 전체 6종목중 5개의 금메달을 가져오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피겨의 차준환(싱글 4위), 스노보드의 이민식(4위), 빙상 스피드의 김민석·박지우(각각 2관...
장타 못치면 KLPGA 상금쌓기 '머나먼 길' 2015-12-25 18:06:40
것은 바로 신체조건이다. 전인지(175㎝), 이정민(173㎝), 박성현(171㎝), 김민선(175㎝)은 모두 170㎝가 넘는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장타를 뿜어낸다. klpga 투어 관계자는 “코스 전장이 매년 길어지는 추세여서 당분간 장타자의 강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세계 최고 실력에도 '팀 플레이'서 진 한국 여자골프 2015-12-06 18:08:51
우에다 모모코(29)-하라 에리나(28)조에 충격의 5홀 차 패배를 당한 것도 뼈아팠다. klpga팀은 이날 벌어진 세 차례 한·일 개인전에서 김민선(20·cj오쇼핑)이 베테랑 오야마 시호를 3홀차로 제압하고, 박성현(22·넵스)이 일본팀 주장인 우에다 모모코를 5홀 차로 대파하며 전날 팀대항전 패배를...
이보미·전인지·박성현…"K골프 드림팀 뜬다" 2015-12-01 18:40:38
가세했다. 배선우(21·삼천리)와 김민선(20·cj오쇼핑)도 힘을 보탠다.여기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을 차지한 김세영(22·미래에셋)이 추천 선수로 합류했다. 올해 jlpga투어에서 6승을 거두고 투어 사상 최초로 상금 2억엔을 돌파한 이보미가 ‘캡틴’으로서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