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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7년 안에 암젠 따라잡고 글로벌 톱10 제약사 되겠다" 2024-01-11 09:03:54
확장도 검토 중이다. API 회사는 중국과 인도에 가장 많이 있다. 셀트리온은 인도 API 회사 투자를 위해 5000억원 정도를 예산으로 잡고 있다. 서 회장은 “100% 지분 인수할 생각은 없고,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정도의 지분만 인수해서 경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서정진 "셀트리온 지주사 연내 상장, 100조 헬스케어 펀드 만들 것" 2024-01-11 09:01:46
있는 인재들이기 때문에 인수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이오텍의 100%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의 M&A보다 최대주주가 될 정도의 투자를 할 것”이라며 “셀트리온그룹의 합병 시너지를 통해 지금 발표한 계획들을 이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릴리 "비만약 7개 추가" vs 노보 "위고비 물량 대폭 확대" 2024-01-10 18:01:19
자리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사노피는 2030년까지 신약으로만 매출 100억유로를 넘기는 게 목표다. 항암제 개발에 주력하는 로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폴리비’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2026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14%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샌프란시스코=김유림 기자/이지현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삼바 "유도탄 항암제 ADC 공장 연내 완공" 2024-01-10 17:58:52
전략이다. 생산에 이어 영업 측면에서도 ‘초격차’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존림 대표는 “지난해 견조한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역대급 실적이 전망된다”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김유림 기자/남정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유한양행 "2년 뒤 글로벌 톱50 제약사로 도약" 2024-01-10 10:49:49
보유하고 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는 신약 합성공정 및 분석 연구역량을 통한 고객사들과 신속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CDMO 사업을 위해 유한화학은 지난해까지 총 생산능력 70만 리터 규모의 cGMP 시설을 확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유한양행이 JP모간에서 뽑은 제2 렉라자 후보는? 2024-01-10 10:29:02
임상 1상을 개시했다. 현재 용량 증량 파트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오 부사장은 “면역항암제 YH32367는 1상에서 절반 정도 증량 단계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외부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단계에서도 의미 있는 비율의 환자가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JPM 무대 선 카카오헬스케어 "혈당 관리 서비스, 연내 日 진출" 2024-01-10 10:18:18
성과에 대해 유의미한 피드백을 받은 것이 2년 차 신생 회사로서 다음 단계로의 발전 방향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참석 소회를 밝히며, “향후 글로벌 사업 진출에 이번 컨퍼런스 초청 발표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현아/샌프란시스코=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2년 연속 JPM 무대 오른 롯데바이오로직스…"인천 1공장 핵심은 '디자인'" 2024-01-10 10:16:04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시라큐스대, 한국폴리텍대 등과도 협업했다. 산학협력 및 채용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남정민/샌프란시스코=김유림 기자 peux@hankyung.com
삼성바이오로직스 “혁신기업 투자와 인수합병 적극 실행” 2024-01-10 09:59:03
120억 달러(15조8000억원)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초로 연간 누적 수주금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1조 7835억원)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GSK,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톱 빅파마 20곳 중 14곳이 고객사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SK바이오팜 "올해 안정적 흑자…5년뒤 세노바메이트 매출 1兆 목표" 2024-01-10 09:20:19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 (자체 개발)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업”이라며 “세노바메이트의 성장, SK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신규 플랫폼·항암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균형잡힌 ‘빅 바이오텍’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정민/샌프란시스코=김유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