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빙하 속 '고대 바이러스' 경고…야생동물 감염 가능성 2022-10-26 10:34:33
어린이가 사망하고 최소 7명이 감염됐다. 폭염으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순록 사체가 드러났고 탄저균이 퍼져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이다. 2014년에는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몰리 바이러스 시베리쿰'이라는 이름의 3만년 된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스쿨존서 '민식이법 놀이'…"부모 잘못이 크다" [아차車] 2022-10-25 17:48:43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식 군 사망사고로 새로 시행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5t 트럭, 신호대기 어린이집 버스 들이받아…1명 사망 2022-10-25 17:25:59
설명했다. 또 경찰은 "현장에는 놀란 어린이 일부는 차량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일부는 갓길에 대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추돌 사고를 낸 5t 트럭 운전사인 50대 B 씨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B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교육부 "'촛불집회 참여=봉사활동 인정' 허위 유포 수사 의뢰" 2022-10-25 16:08:51
중고생시민연대(시민연대)가 주최한다. 그런데 앞서 지난 21일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해당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적힌 포스터가 확산했다. 해당 포스터가 공개된 이후 서울시교육청에 항의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무전취식 전과 100범…출소 후 또 수십만원 '먹튀' 2022-10-25 15:41:57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한편 최근 5년간 무전취식 신고 건수는 한 해 평균 10만7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0만4854건 ▲2017년 10만2845건 ▲2018건 10만8537건 ▲2019년 11만6496건 ▲2020년 10만5546건의 무전취식 신고가 접수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손뼉 치며 안도하는 순간 '쾅쾅'…미친듯한 충격 덮쳤다" 2022-10-25 13:34:27
를 이용해 안전하게 내려 지금까지 부상자는 없다. 현지 교민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필리핀 세부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한 비가 쏟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측은 "기상 악화로 비상 착륙을 시도했다"며 "탑승객과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자랑스러운 아빠로 살겠다"…70만 성매매 사이트 운영자 최후진술 2022-10-25 10:40:10
운영했다. 그는 성매매업소 7000여개를 광고해주고 광고비 명목으로 약 170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2016년 필리핀으로 도주해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가 올해 7월 인터폴과 공조한 경찰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 A 씨에 대한 선고 기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코로나 재검사 요구하는 의료진 차로 들이받아…50대 집행유예 2022-10-25 10:08:44
차량 앞을 가로막으며 "코로나 검사를 다시 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A 씨는 이를 무시하고 차량을 운전해 앞 범퍼로 B 씨를 충격했다. 재판부는 "의료진을 차로 충격한 것은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담배꽁초 버리는 앞차 신고했는데…"저보고 과태료 내랍니다" [아차車] 2022-10-24 18:15:59
부과하겠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차는 시간이 안 적혀 있어서 안 된다면서 왜 A 씨에게는 누가 찍었는지도 명확하지 않은데 과태료를 부과하냐. 담배꽁초 버리다가 불날 수도 있다. 공익 차원에서 신고했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으냐"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미스터피자 '치즈통행세' 부당이득…대법 "공정거래법 위반" 2022-10-24 18:13:49
납품받지 못하게 한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사업 활동이 현저히 곤란해진 업주들이 있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그런데도 이와 달리 이 부분 공소사실을 모두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에는 심리를 다하지 않거나 법리를 오해해 판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