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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1일ㆍ금) 2018-09-21 14:00:04
"대동강 수질개선 협력…北에 남북시도지사회담 제안"(송고) ▲ 추석연휴 앞둔 고속도로 아직은 원활…"오후 6∼7시 정체 절정"(송고) ▲ 계엄문건 합수단, 국방부ㆍ육본 압수수색…조현천 인사개입 조사(송고) ▲ 국민연금 해외자산 수탁기관에 스테이트스트리트.뉴욕멜론(송고) [전국] ▲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10월...
최문순 지사 "북한 전체가 비핵화·개혁·평화 온몸으로 표현" 2018-09-21 11:59:39
판단…국제사회 남북정상 의지 받아들여야" "우선 산림협력사업으로 10월 육묘 보낼 것…도 차원 교류 속도 낼 것"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방북 특별수행단 일원으로 '평양공동선언' 현장에 함께한 최문순 강원지사는 21일 "평양정상회담은 "북한 전체가 비핵화와 개혁개방, 평화와 번영...
김재현 산림청장 "북한 산림 충분한 희망 봤다" 2018-09-21 10:45:41
주변 산림은 많이 훼손됐지만, 인구가 적은 지역은 천연 상태 산림이 매우 잘 보존돼 있었다"며 "충분히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공식 수행원으로 다녀온 김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산림청장이 공식 수행원으로 가게 된 것은 산림 분야 협력에 대한 대통령의...
남북 산림협력 시작은 용어 통일부터…산림용어 대사전 편찬 2018-09-21 10:16:01
남북 산림협력 시작은 용어 통일부터…산림용어 대사전 편찬 국립산림과학원, 남북한 산림용어 비교·조사 진행 중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 간 산림 분야 교류협력사업의 추진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이 남북의 산림용어를 통일하기 위한 '남북 산림용어...
[평양회담결산] 철도 연내착공 등 경협 구체화…제재 풀려야 현실로 2018-09-20 16:19:22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협력은 상대적으로 대북제재에서 자유로운 분야라는 점에서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평양공동선언에도 '산림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담겨있다. 이와 관련, 남북은 지난달 8일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한 금강산 현장방문...
[평양정상회담] '경협 기회' 탐색한 총수들…'마중물' 역할 주목 2018-09-20 11:35:13
번영, 통일을 위해서도 유명한 인물이 되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네면서 남북 경협에서 '역할'을 우회적으로 요청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https://youtu.be/bnDWlUA7tGY]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북한 SK 최태원 회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가장 정력적인 활동을 보였다는 점에서...
[평양정상회담] 北, 9·19 평양선언 전문 보도… 군사분야 합의서는 공개 안 해 2018-09-20 09:50:24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키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기로 하였다.① 북과 남은 올해안에 동,서해선철도 및 도로련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가지기로 하였다.② 북과 남은 조건이 마련되는데 따라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고...
[평양정상회담] 방북 경제인들, 북한 첫 현장방문은 양묘장 2018-09-19 19:04:39
향후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하면 가장 신속하게 진척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가 산림산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산림 분야의 협력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대상이 아니란 점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싣는다. 특히 이날 발표된 9월 평양공동선언 내용을 살펴보면 산림사업에 대한 양측의 의지가 적극적으로 드러나 있어...
9·19 평양 공동선언 합의문 전문 2018-09-19 17:39:28
상호호혜와 공리공영의 바탕 위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키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기로 하였다.① 남과 북은 금년 내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하였다.② 남과 북은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北, 산림녹화 다급했나… 南 기업인 가장 먼저 데려간 곳은 양묘장 2018-09-19 17:36:38
양묘장을 세 차례 이상 찾았다. 이곳은 북한 산림복구사업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122호 양묘장은 연 2000여만 그루의 나무를 생산할 수 있다. 북한에서 가장 과학화된 종묘 기술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평양 교육기관도 방문한국 기업인들은 북측의 제안에 다소 소극적으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북 대기업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