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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총재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 경제에 부담"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12 08:19:31
11일,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1의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번 가스 공급 중단은 이미 예고된 바 있습니다. 노르트스트림-1의 운영사는 유지 및 보수를 위해 현지 시각 11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해당 가스관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르트스트림은 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간 약 550억 입방미터의...
7월 12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12 08:17:01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1’을 통한 독일행 가스 공급을 중단하는 동시에 이탈리아에도 가스 공급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에너지 공급원의 3분의 1 이상을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의존해 왔고 이탈리아 역시 연간 가스 수입량의 40% 이상을 러시아에서 조달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에니는...
독일행 가스관 멈춘 러, 이탈리아에도 공급감축 일방통보 2022-07-12 01:23:52
간 독일로 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멈춘 첫날이다. 러시아가 독일행 가스 공급을 통제하면서 이탈리아 측에도 물량을 줄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14일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로 인해 가스관 부품이 제때 공급되지 않고 있다며 노르트스트림을 통한 가스 공급량을 40%...
美 "에너지 안보 증대"…캐나다의 '러 가스관 터빈 반환' 지지 2022-07-12 00:06:53
가스프롬은 독일 가스 공급에 사용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수리를 독일 지멘스에 맡겼다. 지멘스는 캐나다 업체에 정비를 다시 의뢰했는데 캐나다의 대러시아 제재에 따라 그동안 반환이 지연됐다. 그러나 캐나다는 9일 이 가스관 터빈에 대해서는 제재를 면제해 돌려주기로 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
가스관 잠그는 러…독일은 "최악의 상황 대비" 2022-07-11 19:17:54
21일까지 열흘간 유지보수작업을 위해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가스관 터빈을 수리에 맡겼는데 대러제재로 반환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가스관 유지보수 작업은 연례행사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과 러시아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동 재개를 장담할 수 없...
러 가스관 가동중단에 독일 "가스부족 악몽…중대한 시련" 2022-07-11 18:51:25
11일(현지시간)부터 유지보수작업을 이유로 독일행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공급을 열흘간 중단하자 독일 정부는 가스공급이 영구히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독일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열흘간 가스관 잠그는 러…유럽은 '영원히 끊나' 벌벌 2022-07-11 17:53:47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노르트스트림-1의 주요 부품인 터빈 수리를 독일 지멘스에너지에 맡겼다. 지멘스에너지는 캐나다 업체에 정비를 의뢰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의 대러 제재로 수리가 끝난 터빈을 반환받지 못했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터빈이 부족해 가스관 작동이 어렵다는 이유로 노르트스트림-1의 가스 공급량을...
러시아-독일 천연가스 수송관 일시 중단…유럽은 영구중단 우려 2022-07-11 15:32:55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노르트스트림-1의 주요 부품인 터빈을 독일 지멘스에너지에 수리를 맡겼다. 지멘스에너지는 캐나다 업체에 정비를 의뢰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의 대러 제재로 인해 수리가 완료된 터빈을 다시 반환받지 못했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터빈이 부족해 가스관 작동이 어렵다는 이유로 노르트스트림-1의...
러시아, 독일행 가스관 예정대로 가동중단…21일까지 2022-07-11 14:47:06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운영 중단 목적에 대해 "기계 부품·자동화 시스템 시험 등 유지보수"라고 설명했다. 가스관 유지보수는 연례행사지만, 서방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 조치 우려가...
우크라, 캐나다의 러 가스터빈 반환 결정에 "깊이 실망" 2022-07-11 11:52:36
가동에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지난달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역량을 지난달 40%로 감축했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의 비보로그에서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 북동부 그라이프스발트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수송용량은 연 550억㎥다. 대러제재 때문에 캐나다가 가스터빈을 러시아에 직접 반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