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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취임…범죄와의 전쟁 예고 2016-06-30 14:27:56
다바오시에서 경찰과 암살자, 전 공산반군으로 구성된 일종의 자경단을 조직해서 죽인 범죄 혐의자가 1000명이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은 "투테르테는 1988년 마약과 범죄로 악명 높았던 다바오 시장에 당선된 뒤 1998년까지 연임했다"며 "그가 법과 질서를 항상 강조했지만 범죄자들의 인권...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인, 미성년자 야간 통행-주류 판매 금지 검토 2016-05-11 20:48:00
당선인이 현재 시장으로 재직 중인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다바오 시의 주류 판매 금지 시간은 자정부터 다음날 8시까지다.두테르테 당선인 측 피터 라비냐 대변인은 “공공장소에서 술 판매를 금지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관련...
필리핀 두테르테 “악당에게 독재가 되겠다…유엔, 날 못 막아” 2016-05-11 20:45:11
나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다바오시에서 자경단을 운영하며 강력범을 즉결 처형한 것으로 알려진 두테르테 당선인은 오는 6월 말 대통령에 취임하면 대대적인 범죄 소탕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군과 경찰에 범죄 용의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저항이 있으면 적극적인 총기 사용을 주문하고 총기 남용에 대한...
민심 잡았지만…투자자 신뢰 못 얻은 두테르테 2016-05-10 18:44:58
트럼프’라는 별명을 얻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다바오시장(71·사진)이 지난 9일 필리핀 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율(39%)로 당선됐다.두테르테는 “범죄자 10만명을 처형하겠다”는 등 ‘범죄와의 전쟁’을 공약으로 내걸어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필리핀 민다나오섬...
[사설] 두테르테 당선과 트럼프 돌풍, 막말로만 보면 본질 놓친다 2016-05-10 17:32:27
것인가. 아니다. 두테르테는 22년간 다바오 시장을 지내면서 범죄자들을 강력히 처벌해 다바오를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바꾼 주인공이다.필리핀은 연 6%대의 높은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부패와 약물, 각종 범죄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유권자들은 온갖 민주주의 구호보다 발밑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필리핀의 트럼프` 두테르테 "모든 범죄자 처형" 공약에 대통령 당선? 2016-05-10 08:45:59
`필리핀의 트럼프` 두테르테 다바오시 시장이 필리핀 대통령에 사실상 당선됐다. 현지 ABS-CBN 방송은 10일 오전 4시(현지시간) 74%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필리핀의 트런프` 두테르테 시장이 1천483만 표를 얻어 집권 자유당(LP) 후보인 마누엘 로하스 전 내무장관(889만 표)을 600만 표 가까이 앞선 것으로 비공식...
'필리핀판 트럼프'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시 시장, 대통령 당선 2016-05-10 06:18:32
'필리핀판 트럼프'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시 시장(71)이 필리핀 대통령에 사실상 당선됐다.현지 abs-cbn 방송은 10일 오전 4시(현지시간) 현재 74%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야당 pdp라반의 후보 두테르테 시장이 1483만 표를 얻어 집권 자유당(lp) 후보인 마누엘 로하스(58) 전 내무장관(889만 표)을...
'필리핀의 트럼프' 두테르테, 대선 승리…필리핀 민심은 '범죄와의 전쟁' 원했다 2016-05-10 02:18:20
것은 강력한 범죄 근절 공약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는 22년간 다바오 시장을 지내면서 마약상과 같은 강력범 즉결 처형 등 초법적인 범죄 소탕을 벌였다. 다바오는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됐고 그는 ‘징벌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두테르테 시장은 “모든 범죄자를 처형하겠다”며 대통령 취...
필리핀 대선 ‘트럼프식 막말’ 두테르테 당선될까..독재자 아들은 부통령? 2016-05-09 20:34:15
트럼프`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71) 다바오시 시장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필리핀은 9일 정·부통령, 상원의원 12명, 하원의원 297명, 주지사 81명 등 총 1만8천여 명의 공직자와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를 동시에 실시했다. 유권자는 총 5436만 명으로, 이날...
막 오른 필리핀 대선…'필리핀판 트럼프' 두테르테 당선 관심 2016-05-09 16:26:44
야당 pdp라반의 후보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시 시장(71)이 대권을 잡을지가 최대 관심사다.유권자는 5436만 명으로 이날 오전 6시(현지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자신이 등록한 지역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선거 결과는 이르면 투표가 마감 후 24시간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총선,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