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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순항' 카카오는 '암울' …왜 주가 전망 엇갈렸나 2023-07-19 16:14:04
달 들어 증권사들이 제시한 카카오의 평균 목표주가는 4.4% 하향돼 7만2750원까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9개 중 7개사가 목표주가를 내렸다. 카카오의 2분기 실적 전망이 계속 하향된 게 원인으로 꼽힌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최근...
"서울 아파트는 안전자산"…1987년 이후 연평균 6.7% 상승 2023-07-18 18:20:13
내려간 해는 단 10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자산으로 서울 아파트의 매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연내 서울에서 3만5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시세 집계를 시작한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 연평균 상승률은 6.7%로, 전국...
매일유업, 컵커피 가격 인하…평균 5.1%↓ 2023-07-17 17:31:34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용 컵커피 14종 제품 가격을 평균 5.1%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제품인 매일 카페라떼마일드컵(220ml) 등 3종 가격은 기존 2200원에서 2100원으로 각각 100원(4.5%) 내려간다. 바리스타에스프레소(250ml) 등 제품 5종은 각각 27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3.7%) 인하한다. 기존...
여야, 수해 피해에 정쟁 '올스탑'…현장으로 2023-07-17 09:52:38
혁신위의 지역 간담회 일정을 순연함을 알려드린다"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과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와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하는 동안, 박광온 원내대표도 현장으로 달려간다. 박 원내대표는 남 부여, 청양, 전북 익산 세 곳의 수해 피해 현장을...
한강서 '물대포' 쏜 제트스키…날아간 아이 결국 '머리 수술' 2023-07-14 16:51:24
아이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자 아이에게 달려간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끝으로 영상은 끝이 났다. A씨는 "올해 들어 제트스키로 한강을 이용하는 애꿎은 시민에게 자꾸 물을 뿌려 피해 주는 일이 잦아 곳곳에 현수막이 붙고, 기사도 나는 실정인데 결국 이 사달을 냈다"며 "제트스키 한두 번 타보는 것도 아니고, 물을...
7월 14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14 08:15:21
결정한 바가 있죠? 사우디의 감산 기조는 다음 달에도 이어질 예정이고요, 러시아의 지난달 석유 수출량과 예상 수출액도 작년 이맘때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유가 하락과 수출액 감소를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하루 50만 배럴 추가 감산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국제유가는 2% 가까이 뛰며 77...
기준금리 3.5% 동결…금융안정·가계부채 ‘딜레마’ 2023-07-13 17:28:40
또 한은에서는 지난달 2.7%까지 내려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월 이후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다시 3% 내외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한은의 목표치인 2%에 수렴하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경제부 서형교 기자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美 CPI 둔화에 하락…한 달 만에 1,270원대 2023-07-13 09:36:26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70원대까지 내려간 건 지난 6월 20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미국 노동부는 6월 CPI가 작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고 밝혔다. 작년 대비 CPI는 5월(4.0%)보다 1%포인트(p) 둔화했고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였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작년...
아프로알앤디, 첨단장비·숙련 인력·프로 서비스정신 3박자 갖춰 신뢰성 검사 분야 '우뚝' 2023-07-10 15:57:51
몸이 아프면 동네 의원으로 달려간다. 종합진료가 필요하면 더 큰 병원으로 간다. 그래도 원인과 병명을 찾지 못하면 대학병원을 찾는다. 각종 첨단 장비와 대학교수급 전문의들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의원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복잡한 질병을 찾아내고 처방한다. 병원은 사람을 대상으로 진단과 처방을 내리지만 이...
[천자칼럼] 치매 전쟁 2023-07-09 17:56:18
대통령이 당선되고 이희호 여사가 가장 먼저 달려간 사람이 그였으나, “댁은 뉘시오?”라는 말에 억장이 무너졌다고 한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본인이 치매 담화를 발표한 용기 있는 인물이었지만, 결국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는 것도 잊고, 부인 낸시 여사도 몰라보고 세상을 떠났다.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