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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의 괴발개발]주차앱 '아이파킹' 개발 스토리…"주차장 노숙자라 불렸죠" 2016-10-09 08:30:00
불편해 안되겠더라" 달라진 주차관리자·운전자 '주차비=아깝다' 인식 바꿔 아이를 낳는 기분.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모바일 서비스를 처음 세상에 선보일 때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다. 스마트폰 속 앱들은 누구의 손에서 어떻게 왜 태어났을까. 세상에 아무렇게 쓰는 앱은 있어도 아무렇게 만들어진 앱은 없다....
접대 줄어 택시·대리기사 '울상'…음식주문 늘어 배달업계 '방긋' 2016-10-07 18:02:05
택시와 대리운전 업계가 울상이다. 반면 값싼 음식 위주의 배달 업계는 주문량이 급증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핸들포유, 하나모범택시, 고고대리운전 등 주요 고객이 기업인 법인용 대리운전과 모범택시 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법 시행 초기에 ‘몸조심하자’...
[제1회 한경 핀테크대상] 페이콕, 카드단말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 2016-09-28 18:41:07
설립된 이 회사는 올 4월 국내 신용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비자와 대면하는 푸드트럭과 전통시장, 노점상, 배달업이나 보험업, 방문판매업, 대리운전업계 등에서 카드 결제 수단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바코드와 qr코드 리더 기능이 있어 최근 인기가 많은...
업종 1등주만 웃었다 2016-09-28 17:53:27
인수합병(m&a)에 쓸 계획이다. 반면 카카오는 신사업으로 공들여온 대리운전, 미용실 등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의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다른 업종에서도 ‘대장주’ 프리미엄은 탄탄하다. 반도체 업종의 두 차례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은...
카카오, 실적·주가 악화…시험대 오른 임지훈 대표 2016-09-26 14:09:53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리운전과 헤어샵 등 임 대표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O2O` 사업들 역시 기존 업계와 `골목상권 침해` 시비만 불러왔을 뿐 당분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인터뷰] 김창권 /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현재로서는 올해 남아있는 분기에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카카오 실적·주가 악화…시험대 오른 임지훈 대표 2016-09-26 13:49:45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리운전과 헤어샵 등 임 대표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O2O` 사업들 역시 기존 업계와 `골목상권 침해` 시비만 불러왔을 뿐 당분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인터뷰] 김창권 /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현재로서는 올해 남아있는 분기에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체험+] 스마트폰으로 펼치는 '알뜰·간편 주차' 신공 2016-09-15 09:30:00
찾는 것도 어렵지 않다. 지역에 따라 발렛파킹(대리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 번화가 방문 시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국내 기업형 주차사업 시장 규모를 1000억원 내외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3~4%에 불과한 수준이다. 국내는 시장 형성 초기 단계로, 뚜렷한 선두 없이 업체들이 각축전을...
카카오, 쏘카·그린카 제휴…"'카대리' 저렴하게 카셰어링 쓰세요" 2016-08-29 09:47:36
택시와 대리운전, 미용실 관련 o2o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쏘카와 그린카는 양사 합계 전국 약 1만2000여대의 카셰어링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협업은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에서부터 시작한다.쏘카와 그린카는 이달말부터 한 달동안 특정시간대에 카카오드라이버 기사회원에게 기준...
사용자가 직접 요금 제안, 기존업체 따라가는 '카대리' 2016-08-22 19:22:06
비판도 나온다.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다소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긴 했지만 가격 정찰제는 카카오만의 차별적인 서비스였다”며 “카카오 드라이버도 기존 대리운전 서비스를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페이·O2O·동영상' IT 신사업 중간점검…누가 잘했나 2016-08-15 09:00:00
후 업계에선 카카오의 o2o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성과 지표도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이 많다.이민아 ktb 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드라이버의 가장 명확한 지표인 일 평균 콜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며 "운행 요금 이슈와 대리운전 중개 회사와의 갈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