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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강박·사생활 제약·미래 불안감"…경쟁에 내몰린 아이돌 2017-12-19 14:28:06
한 '악플'(악성 댓글)의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또 다른 압박감에 놓인다. 가요계에서 20년간 종사한 한 관계자는 "성공할수록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고, 과도한 도덕성을 요구하니 '악플'이 두려워서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며 "샤이니급 정도의 글로벌 스타가 될수록 개인으로서 숨을 쉬고...
'뜨겁게 일한' 소방관, 티웨이항공과 '쿨한 여행' 2017-12-15 09:20:24
소방관들을 위해 '뜨겁게 살아온 당신 쿨하게 떠나라'란 주제의 여행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관으로 살며 느낀 고충과 보람, 추억 등에 대한 사연을 티웨이항공 이메일(twaymarketing@twayair.com)로 보낸 소방관 중 10명을 선정해 삿포로 왕복 항공권과 2박3일 일정의 숙박, 식사, 관광 등...
[bnt's pick①] ‘전짝시’ 양혜지, 1981년 버글스를 잇는 시대의 선봉장 2017-12-05 09:00:00
힐링된다’라는 댓글을 봤어요. 그런 댓글을 보면 마음이 행복해지죠. 누군가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감정을 어루만진다는 생각에 저 역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팬은 배우를 통해 힐링을 얻고, 배우는 그런 팬을 통해 행복해지는 긍정의 순환. 이 가운데 양혜지는 시즌3.5이자 특별판 시사회에서 드디어 팬을 만났다....
아우디코리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 전시 2017-12-04 09:23:28
철학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작품으로 형상화한 순수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참가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입장권을...
[클릭 ! 한경] 페이스북 달군 '몸의 지배자, 호르몬'… 평가 엇갈린 '넷플릭스의 인재관리법' 2017-12-01 18:44:03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27일자 <넷플릭스의 인재관리법… “오직 a급 인재만 채용하라. 연말 평가는 필요없다”>는 넷플릭스가 창업 초기부터 선보인 ‘어른답게(adult-like)’란 인재경영 철학을 소개했다. 근무시간, 휴가, 비용 처리 등 세부 가이드라인이 없는 대신 ‘회사에 가장 이득이...
손 끝으로 세상을 읽다… 대학 동시다발 점자 확산 캠페인 ‘훈맹정음 프로젝트’ 2017-12-01 15:39:00
여러 언론과 유명인의 관심이 집중되자 댓글로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는데, 캠페인의 대상이 ‘자판기’와 ‘캔음료’라는 수단에만 집중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조금 아쉬웠다. ‘음료 가격이 오르는 것은 원치 않는다’, ‘배려에는 비용이 따른다’, ‘좋은 아이디어이나 실현 가능성이 없다’ ...
태연, 교통사고 SNS서 직접 언급 "몇몇 분들, `컨택` 원하지 않으셨다" 2017-11-29 18:45:45
미안하다고 전했다. 태연은 29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해 생겨서 말씀드려요. 좀 더 조심히 운전할게요. 걱정 끼쳐드려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이 글은 "태연아 빨리 사과해. 그래야 피해자가 만족하고 사건도...
교통사고 낸 태연 "기사님께 사과, 조심히 운전할게요" 2017-11-29 15:48:34
미안하다고 전했다. 태연은 29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해 생겨서 말씀드려요. 좀 더 조심히 운전할게요. 걱정 끼쳐드려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이 글은 "태연아 빨리 사과해. 그래야 피해자가 만족하고 사건도...
교통사고 낸 태연 "기사님께 사과…조심히 운전할게요" 2017-11-29 15:44:15
전했다. 태연은 29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해 생겨서 말씀드려요. 좀 더 조심히 운전할게요. 걱정 끼쳐드려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이 글은 "태연아 빨리 사과해. 그래야 피해자가 만족하고 사건도 잘...
배우 수지 기사에 '언플이 만든 거품' 댓글 작성자 2심서 무죄 2017-11-28 16:31:04
등 모욕적 인터넷 댓글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던 3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2부(박이규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이모(39)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2015년 10∼12월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