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순실 국정농단 공범' 박근혜 구속…"혐의소명·증거인멸"(종합) 2017-03-31 03:17:12
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게 주게 한 혐의(뇌물·제3자뇌물)를 받는다. 또 53개 대기업이 자신과 최씨가 사실상 '공동 운영'하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74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강요)도 있다. 뇌물과 강요 피해액으로 이중 계산된 삼성그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을...
[일지] 최순실 의혹부터 박근혜 구속까지 2017-03-31 03:15:31
기준 직함, 이하 동일)-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후 1차 독대 ◇ 2015년 ▲ 7월 25일 = 박 대통령-이재용 부회장 2차 독대. 박 대통령, 승마협회 지원 및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요구 ▲ 8월 26일 = 삼성전자, 최순실 모녀가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와 약 213억원 규모 컨설팅 계약 ...
[박근혜 구속] 특검팀 "언급 적절치 않다"…공식 반응 자제 2017-03-31 03:11:47
K스포츠에 774억원을 출연하는 과정에 박 전 대통령이 관여한 혐의를 강요로 봤다. 그러나 특검은 삼성이 두 재단에 낸 출연금과 최씨 딸 정유라씨 승마 훈련, 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과 관련해 지급했거나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 총 433억원(지급완료 금액 기준 298억원)을 뇌물로 봤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최순실 국정농단 공범' 박근혜 구속…세번째 '구속 전직대통령'(2보) 2017-03-31 03:06:09
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게 주게 한 혐의(뇌물·제3자뇌물)를 받는다. 또 53개 대기업이 자신과 최씨가 사실상 '공동 운영'하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74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강요)도 있다. 뇌물과 강요 피해액으로 이중 계산된 삼성그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을...
최순실 변호인 "최씨, 미안함에 숨도 제대로 못쉬는 상황" 2017-03-30 18:23:27
대통령이 공범으로 기소된 사건인 삼성그룹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과 관련해 증언을 모두 거부했다. 함께 재판을 받는 조카 장시호(38)씨의 변호인이 박 전 대통령을 언급하자 "왜 자꾸 박 전 대통령 얘기를…(하느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후에도 박 전 대통령과 관계된 질문에 '정치적 질문',...
박 전 대통령 영장심사, "범죄 증거 충분" vs "전혀 몰랐다" 2017-03-30 14:22:14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기부금을 받아 챙긴 것을 공모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미르·k스포츠재단은 문화 융성·한류 확산·스포츠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 운영의 하나로 민간의 자발적인 재단 설립을 정부 차원에서 도운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검찰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주고받은 이후...
'피의자 박근혜' 영장심사…"전혀 반성 안해" vs "기각돼야" 2017-03-30 10:30:28
삼성그룹으로부터 승마 훈련비 지원금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기부금을 받아 챙긴 것을 공모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르·K스포츠재단은 문화 융성·한류 확산·스포츠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 운영의 하나로 민간의 자발적인 재단 설립을 정부 차원에서 '도운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해서 강조했...
[일지] '최순실 국정 개입'부터 박근혜 구속영장 심사까지 2017-03-30 07:10:01
기준 직함, 이하 동일)-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후 1차 독대 ◇ 2015년 ▲ 7월 25일 = 박 대통령-이재용 부회장 2차 독대. 박 대통령, 승마협회 지원 및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요구 ▲ 8월 26일 = 삼성전자, 최순실 모녀가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와 약 213억원 규모 컨설팅 계약 ...
검찰, 삼성 뇌물 '박근혜-최순실 공모'…특검 논리 수용 2017-03-28 18:30:00
대가성 자금이라는 것이다. 최씨가 설립한 독일법인 코레스포츠와 213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수령한 77억 8천735만원 ▲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 2천800만원 ▲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 등을 모두 뇌물로 봤다. 작년 10∼11월 1기 특수본은 영재센터 후원금과 재단 출연금이 박 전 대통령측의...
[단독] 박근혜 전 대통령, 30일 법원에 출석한다 2017-03-28 17:37:06
△삼성이 최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2800만원 △삼성이 미르재단에 출연한 125억원 △삼성이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79억원 등 총 298억2535만원을 뇌물공여액으로 적시했다. 특가법상 뇌물죄는 수수액이 1억원 이상일 때 무기징역 또는 징역 10년 이상에 처하는 중범죄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