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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여대생 "데이트 비용 1500만원, 대출 받았다" 2022-01-04 10:24:54
서장훈은 "대학생이 어디서 대출을 받느냐"고 물었고 A 씨는 "SNS에서 봤다"며 은행을 비롯해 3군데에서 대출을 나눠 받았다고 했다. 한 달 이자만 8만 원이라고 했다. 현재 2년제 대학교 사회복지교육과에 재학 중인 A 씨는 내년 졸업 예정이다. 서장훈은 "취업해도 초봉이 얼마 안 될 텐데 빚 갚으려면 2년 가까이 쓸...
[이건호 칼럼] 美 델라웨어州가 부러운 이유 2022-01-03 17:13:13
현금지원, 복지 확대만 외쳐댈 뿐 노조법 개정, 상속·법인세율 인하, 규제 혁파에 대한 언급은 찾기 힘들다. 과거 정권의 ‘전봇대’ ‘손톱 밑 가시’ 같은 립 서비스조차 없다. 정치권 앞에만 서면 우리 기업들은 ‘산 밖에 난 범, 물 밖에 난 고기’처럼 무기력해진다. “누가 돼도 괴로울 것”이라는 한탄이 나오는...
크린랲,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기부 2021-12-30 18:24:10
위해 11억7500만원 상당의 생활 및 위생용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식품포장용 랩 크린랲 8800개, 물티슈 18만 팩, 생리대 4200팩, 건전지 15만 팩, 고무장갑 420개, 물걸레 청소포 2400개 등이다. 전국 저소득 가정 및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직장인 10명 중 4명 ‘미접종자 동료와 생활 불편해’···사내 미접종자 왕따 분위기 조성 '13.1% 2021-12-29 14:25:02
접종 완료자를 우대하는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우대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49.2%)하는 편이 가장 많았다. △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24.3%)는 응답도 있었다. 반면, 우대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응답은 26.4%였다. 또한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백신 미접종자의 급여 삭감 또는 해고하는 해외 기...
아동급식카드 배달앱으로도 쓰게하고 디지털집현전 구축 2021-12-29 14:00:04
내용도 있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노인 복지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키오스크 활용 서비스 등을 활용한 스마트경로당도 확대한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ICT 융합사업에서는 인공지능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를 준수하게 하고, 역량 있는 사업자 선정을 위해 기술평가 차등점수제를 도입하는...
유튜버 입짧은햇님, 3000만원 기부…"아프리카에 깨끗한 물 보낸다" 2021-12-28 13:34:02
해외 빈곤지역에 깨끗한 물 선물하기를 실천하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입짧은햇님은 구독자들에게도 오염된 물로 고통받는 해외 개발도상국의 상황을 알리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식수사업을 진행중인 밀알복지재단과 의기투합해 해피빈 콩저금통을 개설했다. 입짧은햇님은 "저의 평생의 위시리스트 중...
경기지역화폐, 정부의 지역상품권우수사례 평가 '대통령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인정 2021-12-28 09:31:11
겸 경제복지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전 도민이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도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이를 통해 한정적 재원으로 ‘경제’와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지자체와 도민, 소상공인 등 주요 지역경제 활동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해 소비가 골목상권으로 더 집중될 수...
'자가 vs 전세' 자산 격차 확 벌어졌다…벼락거지 현실화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12-16 12:00:01
전망했다. 벼락거지 현실화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주택 보유가구와 전세가구의 가구당 자산 격차가 1억9761만원으로, 2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1억4273만원에 비해 38.5% 벌어졌다. 주택보유가구의 평균자산이 5억7993만원에서 6억6162만원으로 14.1% 뛰는 동안 전세세입...
'물 넘친 욕실에 슬리퍼 둥둥'…LH 매입임대주택의 실상 [영상] 2021-12-15 14:44:03
못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화장실 배수관이 막혀 물이 차올랐기 때문이다. 하자보수 요청에 LH 직원이 방문해 문제를 확인했지만 수리가 좀처럼 안 됐다. A씨는 "방문한 LH 관리실 직원이 '뭐 이런 집이 있느냐'며 수리업체에 연락하겠다고 해 믿고 기다렸지만 아무도 안 왔다"며 "기다리다 못해 주거복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