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KB 낙하산·노사갈등 반복…"지배구조 불안 탓">(종합) 2013-07-31 11:03:51
된 민병덕 전 행장의 경우 자신을 따르는 1채널 측근을 중용했고, 2채널은 전면 배척당했다. 최근 인사에선 2채널이 득세했다. 어 전 회장, 민 전 행장은 물론 행장 자리를놓고 막판 경합한 최기의 KB카드 사장의 측근으로 분류된 인물은 모두 배제됐다. 금융권의 노조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이 행장이 균형...
< KB 낙하산·노사갈등 반복…"지배구조 불안 탓"> 2013-07-31 06:09:11
된 민병덕 전 행장의 경우 자신을 따르는 1채널 측근을 중용했고, 2채널은 전면 배척당했다. 최근 인사에선 2채널이 득세했다. 어 전 회장, 민 전 행장은 물론 행장 자리를놓고 막판 경합한 최기의 KB카드 사장의 측근으로 분류된 인물은 모두 배제됐다. 금융권의 노조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이 행장이 균형...
이건호 `정면돌파`...악순환 반복되나? 2013-07-22 16:05:53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2010년 민병덕 행장 선임 당시에는 노조가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벌여 `인기투표`식으로 바람몰이를 했다는 눈총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4년 선임된 강정원 행장도 행장후보 작업이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노조의 주장을 시작으로 중요사안마다 노조와 충돌하면서 임기내내 갈등을 빚었습니다....
국민은행장 이번주 선임…막판 경쟁 치열(종합) 2013-07-14 16:55:36
거쳤으며, 2010년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행장 자리를 놓고 경합하기도 했다. 전략 수립과 영업관리 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하지만 임 회장이 노조에 "국민은행와 주택은행 출신 양측의 갈등을 조정할 수있는 존경받는 사람을 선임하겠다"고 밝힌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 두 은행 출신이 아닌 윤종규 KB금융...
국민은행장 이번주 선임…막판 경쟁 치열 2013-07-14 06:05:09
거쳤으며, 2010년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행장 자리를 놓고 경합하기도 했다. 전략 수립과 영업관리 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하지만 임 회장이 노조에 "국민은행와 주택은행 출신 양측의 갈등을 조정할 수있는 존경받는 사람을 선임하겠다"고 밝힌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 두 은행 출신이 아닌 윤종규 KB금융...
[금융회사 임원 연봉] 순이익 줄어든 금융지주·은행…임원 연봉은 오히려 올랐다 2013-06-24 17:08:19
회장과 임영록 사장, 본 리히터 ing은행 아시아지부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등에게 총 43억6700만원의 보수를 책정했다. 고정급여 15억6900만원과 단기성과급 9억2400만원, 장기성과급 18억7400만원을 합친 금액이다. 등기이사 직을 내놓은 리히터 지부장은 연봉이 1억원 안팎으로 미미했다. 퇴직한 민 전 행장은 은행에서...
먼저 손내민 임영록, 노조는 출근 저지 중단… KB금융 갈등 마무리 될까 2013-06-19 09:03:42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국민은행은 민병덕 행장까지 사퇴하면서 사실상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돼 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대전상의 창립 81주년 기념식…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2013-06-17 15:45:16
직원으로 선정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 민병덕 북부지소 지소장·정호영 검정사업팀 과장 등 장기근속자 7명도 표창장을 받았다. 대전상의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회원업체 근로자와 저소득층 자녀39명에게도 100만원씩 총 3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193...
발 묶인 임영록호··경영공백 장기화 2013-06-14 16:50:51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 민병덕 전 행장 마저 물러난 상태여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임영록 내정자의 존재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권이 다 어려운 시기에 지금 챙겨야 할 사안들이 많은데, 출근 조차 막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에서는 앞으로 KB금융을 이끌어 갈...
민병덕 "임영록 회장 중심 노사 힘 모아야" 2013-06-13 18:01:16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3일 "새롭게 선임되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을 중심으로 노사가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 환경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금융권의 변화속에서 국민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