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서울대 '존경하는 대통령' 투표서는 朴보다 낮은 득표율 2019-11-08 14:03:51

이승만 전 대통령(76표), 전두환 전 대통령(23표), 노태우 전 대통령(19표), 박근혜 전 대통령(11표) 보다 하위이며 단 9표만을 득표했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아 임기중 업적을 모두 평가받을 수 없는 현직 대통령임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문재인 정부에 대한 서울대 생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임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서울대 #평가 #조사 #존경 #임기

"영남 3選 이상 용퇴하라"…한국당서도 '인적 쇄신' 목소리 2019-11-05 16:14:57

지역구인 김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로 꼽힌다. 서울 강남 3구와 영남권은 한국당의 전통적 ‘텃밭’이다. 이곳을 지역구로 둔 3선 이상 의원은 김무성(6선), 이주영·정갑윤(이상 5선), 김정훈·김재경·유기준·조경태·주호영(이상 4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영남 3 #의원 #한국당 #중진 #이상 #원내대표 #지도부 #기득권 #내년

홍준표 "친박이 친황으로 갈아타…정치초년생에 딸랑거리며 의원 더하고 싶나" 2019-11-03 13:34:51

홍준표 자윤한국당 전 대표가 3일 자유한국당 내 친박(친박근혜) 성향 인사들을 향해 독설을 내뱉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 초년생(황교안 대표) 데리고 와서 그 밑에서 딸랑거리면서 그렇게도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 싶나"라며 친박 인사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친박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홍준표 친박이 #대표 #친박 #국회의원

공화당 홍문종, 문 대통령 모친 빈소서 박근혜 사면 요구 2019-10-31 10:51:31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모친 빈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31일 오전 9시 15분쯤 빈소가 마련된 부산 남천동 남천성당을 찾았다. 약 3분 간 조문을 마치고 나온 홍 대표는 취재진에게 "대통령께서 저희 아버님 상 당하셨을 때 조의를 표해주시고 해서 감사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공화당 홍문종 #대통령 #말씀 #대표

"2013~2017년 상위 0.1% 소득점유율 올랐지만 세부담 비중은 ↓" 2019-10-21 06:56:01

"박근혜 정부 5년간 소득 최상위 구간에 속하는 이들이 전체 소득자보다 월등히 높은 40%의 소득증가율을 기록했으면서 세부담 비중은 오히려 하락해 응능과세의 원칙(납세자의 지급능력에 따라 과세해야 한다는 원칙)에 위배되는 추세가 확인된다"면서 "2017년 국회의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소득...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20132017년 상위 #상위 #결정세액 #0.1 #비중 #구간 #통합소득 #근로소득 #소득 #전체 #귀속

이언주→박인숙→황교안 삭발 릴레이 … "이게 나라냐" 목소리 커지는 이유 2019-09-16 16:01:08

과거 조 장관이 2016, 2017년 "박근혜는 피의자로 명기됐을때 퇴진했어야 한다",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은 증거인멸을 위해"라며 퇴진 기준을 피의자 명시 여부라고 밝힌 트윗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국의 적은 과거의 조국'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는 상황 속에서 하태경 바른미래당...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이언주박인숙황교안 삭발 #장관 #검찰 #대표 #조국 #대해 #공표 #대한 #투쟁

靑 "국정농단' 대법원 판결 평가할 수 없어" 2019-08-29 16:06:28

이날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저희가 대법원 판결에 대해 평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대법원은 이날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최순실씨에 대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박...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국정농단 대법원 #대법원

표심 얻고, 고용지표 끌어올리고…보수도 진보도 '알바 늘리기' 급급 2019-08-21 17:36:15

막론하고 늘어났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집권 1년차인 2013년 26만200개였던 노인일자리는 2016년 43만 개까지 뛰었다. 다만 전체 직접일자리에 대한 예산은 줄었다. 2013년 2조9224억원에서 2016년 2조6308억원으로 10%가량 감소했다. 금융위기 후폭풍이 잦아들면서 효과가 줄어든 사업을 통·폐합하는 효율화 작업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표심 얻고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고용지표 #일자리 #평가 #취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