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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노우가 투자한 알체라 유증 연기...투자 청구서 다가와 2023-12-15 15:16:18
이외에도 스노우가 투자한 팔라, 케이크, 해브잇 등 11개 기업 가운데 페이머스스튜디오를 제외하고 모두 적자를 내고 있다. 스노우의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853억원으로 2021년 610억원에서 243억원 늘었다. 스노우는 2018년부터 네이버로부터 약 6470억원을 받아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DS단석, 공모가 26% 올린 10만원 책정 2023-12-13 16:58:45
확보할 예정이다.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적시에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DS단석은 오는 14일~15일 일반 공모 청약을 거쳐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상장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토] '한-스웨덴 전략산업 기술협력 포럼' 2023-12-13 16:11:34
'한-스웨덴 전략산업 기술협력 포럼'에서 배정철 한국조선행양기자재연구원 원장(왼쪽 두번째부터),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원(KIET) 원장, 요하네스 안드레이손 주한 스웨덴 부대사, 미카엘 해그 스웨덴국립연구원(RISE) SSPA 연구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할리스커피, IPO 주관사 뽑는다더니 3개월째 감감무소식…이유는? 2023-12-13 15:16:06
2021년 투썸플레이스가 비교 기업 선정 등 기업가치 산정에 어려움을 겪어 IPO 추진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 등은 이번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할리스커피는 공모 후 시가총액은 3000억~4000억원대를 목표로 내년까지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S머트리얼즈도 '따따블' 성공 2023-12-12 18:13:48
주가가 공모가(3만6200원) 대비 200%대 상승하면서 IPO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 유승창 KB증권 ECM본부장은 “올해 유통시장 수익률이 변변치 않아 발행시장으로 유동자금이 몰린 측면이 있다”며 “내년에도 박스권 추세가 이어진다면 IPO시장 자금 쏠림 현상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S머트리얼즈 상장 첫날 300% 상승…두 번째 ‘따따상’ 성공 2023-12-12 11:18:12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커패시터(UC) 사업부문을 LS그룹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자회사로는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LS알스코와 EV부품 사업을 하는 하이엠케이(HAIMK) 등을 두고 있다. 대주주는 LS전선으로 지분 50%를 보유했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성환 체제' 한투증권 IB부문 대거 교체 2023-12-11 17:35:17
새롭게 선임됐다. 김영우 IB3본부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기존 정일문 대표 체제에서 IB 부문을 이끌어온 임원들이 대거 교체됐다. 모두 IB 출신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연령이 낮아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성환 대표의 세대교체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미경 심사’에 스팩 상장 철회 잇달아…삼프로TV의 운명은 2023-12-11 17:14:59
이날 관리종목 지정이 예고됐다. 피아이이(하나금융25호스팩), 제이투케이바이오(교보11호스팩) 예비심사 단계에서 합병비율을 조정하기도 했다. 다만 이런 분위기에도 증권사의 스팩 상장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달에만 NH스팩30호, 삼성스팩9호, 교보스팩15호 등 세 곳의 스팩이 상장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에코머티 4배 상승…공모주 청약 시장 '후끈' 2023-12-11 15:58:18
2021년(16곳)에 비하면 감소했다. 올해는 서울보증보험 등 고금리 영향으로 상장을 연기하는 기업이 나왔다. LG그룹 IT 계열사인 LG CNS와 SK그룹의 환경 에너지 계열사 SK에코플랜트 등이 올해 IPO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업가치에 대한 이견 때문에 상장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남은 주식 100억원도 반대매매…"美 항소 준비 중" 2023-12-11 11:55:50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워지는 최악의 경우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기업설명회 와중에 새로운 자금에 조달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발언했는데, 일부 투자자들이 이를 유상증자로 해석하면서 장중에 주가가 5% 가량 하락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