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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고속 승진' 中 상하이 검찰장의 추락…'돈의 유혹' 2023-02-14 14:55:05
기소돼 샤먼 중급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고 차이신은 전했다. 중국에서 공산당 당원 신분의 공무원은 범법행위를 했을 경우 사법당국의 수사에 앞서 기율·감찰위 조사를 먼저 받게 된다. 중국 당국은 장번차이의 뇌물수수 액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타인의 이익을 도모하고 타인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수수했으며, 그...
최기원, SK주식 담보 대출로 대장동 사업 투자…최태원 "몰랐다" 2023-02-12 06:41:00
제재 절차를 밟았다. 공정위 심사관(조사공무원)은 킨앤파트너스가 SK 주식 담보 대출의 사용처였던 만큼 최 회장이 킨앤파트너스의 존재를 인식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최 이사장은 2대 개인주주로서 최 회장의 지배력을 뒷받침하는 존재이므로 향후 담보권이 실행돼 경영권 위협을 초래할 가능성에 당연히 대...
[취재수첩] 자발적 탈퇴 요구에도 '산별노조라 안 된다'는 민노총 2023-02-10 17:56:11
대법원은 “산별노조와 독립해 의사를 결정할 능력을 갖춘 지회 등은 자주적·민주적 결의를 거쳐 목적 및 조직을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춘천지방법원도 지난해 12월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가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를 상대로 낸 총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같은 취지로 원주시청 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재정난 中 농촌 서기 186억원 '꿀꺽'…"주택 3천채 구매 가능" 2023-02-09 15:48:37
9일 보도했다.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중급인민법원은 7일 횡령과 뇌물수수, 공금 유용 등 혐의로 기소된 장언량 전 허강시 서기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범죄 소득을 전액 추징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그가 7천만 위안(130억 원)의 뇌물을 받았고, 3천만 위안(56억 원)의 공금을 횡령했다고 설명했다. 1970년생인 그는...
국세청, 탈세혐의 배우·가수·유튜버·웹툰작가 세무조사 착수(종합) 2023-02-09 15:01:08
입장을 확고히 했다. 국세기본법은 세무공무원이 납세자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번 조사 대상 중 일부는 종결된 사례도 있으나 대부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상당히 탈세 개연성이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野 "공무원은 6만원 받아 해고…곽상도 50억 뇌물은 무죄" 2023-02-09 13:47:18
“지난 3일 춘천시의 6급 공무원은 총 6만원의 화장품 세트를 받은 것 때문에 뇌물 수수로 해고 처분을 받았다. 검사가 아닌 일반 공무원이었기 때문인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윤건영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저는 대한민국 법원에 사망 선고가 내려진 날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사건 내용이) 비슷하지 않지만 조 전...
차명으로 소득 숨기고 법카 펑펑…배우·유튜버 등 세무조사 2023-02-09 13:39:44
공무원이 납세자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번 조사 대상 사례 중 일부는 종결된 사례도 있으나 대부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상당히 탈세 개연성이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실정법인 국세기본법, 세무조사 영역의...
국세청, 탈세혐의 배우·가수·유튜버 세무조사 착수 2023-02-09 12:00:01
세무공무원이 납세자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번 조사 대상 사례 중 일부는 종결된 사례도 있으나 대부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상당히 탈세 개연성이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실정법인 국세기본법, 세무조사...
검찰 "쌍방울-경기도, 컨소시엄 꾸려 대북사업 추진" 2023-02-03 16:46:39
경기도 공무원을 대동해 이 회의에 참석한 것은 경기도와 쌍방울이 컨소시엄 형태로 대북 협력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아니냐”고 질문했다. 안 회장은 “쌍방울과 경기도가 계속 미팅을 요청해 일정을 따로 잡긴 했지만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경기도와 합작할 것이라는 내용은 설명했다”고 답했다. 검찰은...
공시생 죽음 내몬 `합격 번복`…면접관 파면 중징계 2023-02-01 22:25:41
A씨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성실 의무`, `품위 유지 의무`, `공무상 비밀 누설 금지`, `부정 청탁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A씨 징계 의결안은 지난해 9월 23일 상정되었으나, 법원의 1심 판결까지 의결이 보류된 상태였다. A씨는 최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이 연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