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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무더기 징계 불가피 2024-02-29 18:29:44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끝내 환자 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정부가 추가로 대화의 장을 열고 병원장들까지 설득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환자들은 “조직폭력배, 다단계 조직보다 더한 집단”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의료기관에서...
전공의 복귀 마지막날…정부 합의 난항 예상 2024-02-29 18:20:28
"의료사고에 대한 사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성안, 오늘 공청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며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병원의 교수를 2027년까지 1,000명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공의 36시간 연속 근무시간도 단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협 비대의는 대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
혼합진료 금지땐 무통주사 못맞는다?…"NO" 2024-02-29 18:19:31
온라인에서 혼합진료 금지 정책으로 수면 내시경, 무통주사 등의 비용이 높아진다는 내용이 퍼지자 정부가 “가짜뉴스”라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료개혁을 무력화하기 위해 의사들 사이에서 사실과 다른...
출산 때 무통주사 못 맞는다?…정부 "가짜뉴스" 2024-02-29 13:11:04
아닌,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설명이나 언론 보도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료개혁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의사들 사이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공연하게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 중요 과학기술 수준, 중국에 처음 추월당했다 2024-02-29 10:00:07
▲ 생명·보건의료 ▲ 에너지·자원 ▲ 환경·기상 ▲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등 11대 분야 중점과학기술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11개 분야 136개 국가적 핵심기술에 대해 주요 5개국의 논문과 특허를 분석한 정량평가와 전문가 1천360명의 조사를 거친 정성평가를 종합해 실시됐다. 평가...
정부 "오늘 복귀 안하면 면허 정지·형사 처벌" 2024-02-29 08:59:28
장관은 "의협과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28차례 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는데, 의협은 그전까지 공감하시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서 갑자기 백지화를 요구하고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며 "복지부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대한의사협회에 불문을 제기했다. 이어 "그래서...
[모십니다] 한경 '노사리더 최고위 과정' 개설 2024-02-28 18:39:15
바라보는 노동 현장의 흐름 △노동법 주요 쟁점 판례해설 △집단 노동법 실무 △개별 노동법 실무 △노동분쟁 해결과 ADR 외 ●참여 교수진: 최영우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 권혁 부산대 교수,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정책연구원장 외 ●국외연수: 동유럽 국가 5박7일 예정 ●문의 및 접수:...
강기정 시장 "행정이 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 것" 2024-02-28 16:32:19
어린이병원 정책은 광주에서 시작해 보건복지부의 정책을 바꾼 사례입니다. ‘광주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갑니다’라는 약속을 시민과 한 적이 있는데 이를 지킨 거죠. 지난해 아이들을 위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필요성에 대해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작년 9월 전국 첫 365일 24시간 소아·청소년...
전공의 '사법절차' 최후통첩…'29일 복귀' 마지노선 임박 2024-02-28 11:22:25
일동은 양의계의 비이성적 집단행동으로 보건 의료체계가 붕괴 위기에 봉착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돌볼 수 있도록 한의사의 업무 범위 및 필수 의료 참여 확대 조치의 조속한 시행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공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응급의약품 종별...
"전공의 집단행동, 파업 아냐"…고용부 해석 내놨다 2024-02-27 17:15:52
업무개시명령을 따르지 않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해당 의료업을 1년 범위에서 정지시키거나 개설허가 취소, 의료기관 폐쇄를 명할 수 있으며, 위법행위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다만, 진료 거부가 아닌 '사직서 제출'을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본 판례는 아직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