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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3사 사장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 2014-01-23 14:41:11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신형 nh농협카드 사장도 이 자리에서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 깊은 사죄를 한다"며 "만에 하나 부정사용 발생시 100퍼센트 보장하겠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향후에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이 안심할...
<금융권 고객 정보보호 대책 Q&A> 2014-01-22 17:51:23
부정사용에 따른 피해가 있다면 카드사에서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카드를 교체하려고 하지만 너무 혼잡하다. 이번에 대책이 나왔나. ▲KB와 농협은 당분간 카드관련 업무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9시로 연장하고,주말에도 영업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롯데는 백화점 외에 마트,카드사...
금융사 정보유출 시 CEO 해임, 징벌적 과징금 부과 2014-01-22 15:45:53
향후 카드 부정사용에 따른 피해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카드사에서 전액 보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개인정보 유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사의 개인정보 보유·유통·관리와 관련해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금융사의 정보보유 실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해 꼭 필요한 정보만을 수집·보관하도록...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2014-01-22 15:22:19
고객에게 즉시 알려준다. ▲신용카드의 타인 부정사용이 의심스럽다면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 결제내역을 확인해보라. ▲원하면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 또는 카드영업점 등을 통해 카드 비밀번호변경, 무료 재발급 또는 카드 해지를 할 수 있다. ▲만에 하나 이번 정보유출로 인한 손해가...
롯데카드 호소문 발표…"피해 발생시 전액 보상" 2014-01-22 14:03:04
롯데카드는 "고객정보가 외부로 유통되지 않았으니 부정사용을 우려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며 "만에 하나라도 피해가 발생하면 회사에서 전액 보상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현재 전국 롯데백화점 31개소, 롯데마트 64개소 카드센터 운영시간을 전날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기존보다 2시간...
정보유출 확인방법 잘 알고 대응하자‥각 카드사 대책은? 2014-01-22 07:14:03
대책을 긴급히 발표했다. 롯데카드는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부정사용 등 고객 피해 전액 보상, 문자 서비스 무료 제공, 콜센터(1588-8100, 24시간 운영중) 근무 인력 2배 확충, 홈페이지에 카드 해지 및 재발급 절차 전용 안내 배너 운용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NH카드는 정보 유출 고객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
NH농협.롯데.국민카드 개인정보유출 여부 확인법, 정말 쉬운지 알아보자! 2014-01-21 15:02:23
등의 대책을 전했다. 롯데카드도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부정사용 등 고객 피해 전액 보상, 문자 서비스 무료 제공, 콜센터(1588-8100, 24시간 운영중) 근무 인력 2배 확충, 홈페이지에 카드 해지 및 재발급 절차 전용 안내 배너 운용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또 농협카드는 정보 유출 고객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NH,롯데,국민카드 탈회 폭주‥ 알고 신청해도 정보유출 위험 `여전` 2014-01-21 11:20:52
따른 부정사용 등 고객 피해 전액 보상, 문자 서비스 무료 제공, 콜센터(1588-8100, 24시간 운영중) 근무 인력 2배 확충, 홈페이지에 카드 해지 및 재발급 절차 전용 안내 배너 운용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또 농협카드는 정보 유출 고객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구제하고 카드 정지나 탈회, 한도 하향 등의...
[개인정보 유출대란] 해외에서는 일벌백계‥사실상 `퇴출` 2014-01-21 11:12:11
개인정보유출로 부정사용이나 현금 인출 사고가 발생할 여지는 여전하다. 이번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직간접적 손실이 수조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집단소송과 국민검사·감사청구가 어떻게 귀결되느냐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해외 금융시장의 사례는 어떨까? 조연행...
[사설] 개인정보 유출 파장, 천박한 IT문화의 결과다 2014-01-20 20:29:19
가운데 카드업계는 부정사용액 전액보상안까지 서둘러 내놨다. 하지만 파장의 범위는 한마디로 예측불허다. 이미 감사원은 금융감독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약속했고 소비자단체는 국민검사 청구에 집단손배소송까지 예고한 상태다. 시급한 것은 유출정보가 어떤 경로로, 어디에까지 흘러갔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궁금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