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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피츠버그와 계약…125만 달러 2018-03-21 10:31:15
뻔했다. 배지환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0만 달러에 계약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훈련도 했다. 하지만 애틀랜타가 규정을 어기며 해외 선수를 영입하다 징계를 받았고, 배지환도 '이면 계약' 의혹에 휩싸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배지환과 애틀랜타의 계약을 불허했다. KBO리그 입단을 위해 KBO와 법정공방을...
한화 출신 오간도, ERA 1.50 호투로 빅리그 재도전 2018-03-15 17:18:20
해인 2014년 9이닝당 볼넷 개수가 5.4개에 달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이던 2016년에는 9이닝당 볼넷 개수가 6.5개로 치솟았다. 오간도가 2015년(3.99)과 2016년(3.94) 평균자책점이 3점대였음에도 메이저리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볼넷 문제가 컸다. 하지만 오간도는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볼넷 문제에 ...
'현역 최고령' 바톨로 콜론, 부풀어가는 45세 선발의 꿈 2018-03-13 11:28:08
보험용이었다. 콜론은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7승 14패, 평균자책점 6.48에 그쳤다. 평균자책점은 25차례 이상 선발로 나선 투수 중 두 번째로 나빴고, 피안타율(0.318)은 가장 높았다. 노쇠화가 뚜렷한 콜론에게 선발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 보였으나 상황은 역전됐다. 유력한...
미국 언론 "배지환, 피츠버그와 계약"…미아 위기 탈출 2018-03-10 12:44:38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이면 계약을 한 사실이 들통나 갈 곳을 잃고 표류하던 배지환(19)이 마침내 새 둥지를 찾았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파이리츠 프로스펙츠'는 10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한국 출신 유격수 배지환과 계약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360홈런 무라타, 독립리그 입단 2018-03-05 10:10:43
브레이브스에 입단한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뛴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무라타는 일본야구기구(NPB) 내 타 구단 이적을 모색했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없자 독립리그를 택했다. 무라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다....
10년 전 라미레스와 추억 떠올린 켐프 "난 이제 조연" 2018-03-04 11:25:12
팀을 옮겼다. 2016년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다시 이적해 2년 동안 뛴 켐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4대 1 트레이드로 다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친정 복귀가 모두의 환영을 받은 건 아니다. 다저스가 그를 다시 데려온 건 냉정하게 전력 향상이 아닌 선수단 연봉 절약을 위해서였다. 이제는 베테랑 선수가 된...
NFL 스타 쿼터백 윌슨, 양키스 시범경기서 삼진 2018-03-03 08:29:4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맥스 프라이드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제48회 슈퍼볼에서 시애틀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우승을 선사한 윌슨은 NFL을 대표하는 선행왕이자 야구광이다. 실제로 윌슨은 대학 시절 풋볼 대신 야구 선수로의 변신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2010년 졸업과 함께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에...
곤살레스, 메츠와 1년 계약…비시즌 3번째 팀 2018-01-19 11:16:28
뛰었다. 다저스는 지난달 곤살레스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했다. 곤살레스가 지난해 허리 디스크에 시달려 71경기 타율 0.242로 부진한 탓이 컸다. 다저스로서는 곤살레스를 포함해 스콧 카즈미어, 브랜던 매카시 등 몸값 높은 베테랑 선수들을 내보내 전체 연봉 수준을 낮추려는 의도도 있었다. 애틀랜타는 트...
LG,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와 80만달러 계약 2018-01-13 10:24:12
주 포지션은 3루수다. 가르시아는 2015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3년 동안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3시즌 통산 2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7, 29홈런, 110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을 갖춘 3루수 요원을 찾았던 LG 구단은 가르시아를 적임자로 보고 영입을 추진해왔다. LG 구단은 "가르시아는...
LG, 3루수 가르시아 영입 임박…애틀랜타서 방출 2018-01-11 10:12:39
아도니스 가르시아(33)가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됐다. 애틀랜타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르시아가 2018시즌 한국에서 뛰기를 원해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 구단이 가르시아를 40인 로스터에 제외했다는 것은 LG 구단과 이적 합의가 마무리됐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