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D램 공급부족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톱픽' 2017-11-06 07:50:29
공급부족을 우려하는 수요 업체들의 재고 빌드업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상반기와 같은 큰 폭의 가격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낸드 수요의 성장도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2018년 낸드는 업체들의 증설과 3d 낸드 전환이 집중됨에 따라 공급과잉 국면에 재진입 할 것으로 봤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첫 발탁' 정승현, 리우올림픽 출전 '신태용의 아이들' 2017-10-30 11:30:02
"빌드업도 잘하고 파이팅도 좋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신태용 감독이 30일 발표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팬들에게 다소 생소한 정승현(23·사간 도스)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이 A대표팀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 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유일한 선수다. 정승현은 국가대표팀인...
신태용 "이동국은 이제 놓아줘야…김신욱·이청용 언제든 합류"(종합) 2017-10-30 11:02:00
같이 갔다. 장단점을 잘 안다. 스토퍼이지만 빌드업도 잘하고, 젊어 파이팅도 좋다. 수비에 파이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발탁했다. -- 변형 스리백은 앞으로도 사용하나. ▲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변형 스리백이 꼭 필요하다. 유럽 2연전은 경기력에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선수들이 다 아니었다....
청년이 기획해 주인공이 되는 축제…대구청년주간 27일 개막 2017-10-24 16:58:53
기자단이 취재한 '드림빌더' 영상을 상영하고 빌드업 청년 퍼포먼스, 디에이드 축하공연 등을 펼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주간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이 주인공인 축제다"며 "청년이 소통·교류하고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태용호, 모로코전 '필승' 담금질…세트피스와 패턴 플레이 2017-10-10 00:21:54
반복 훈련이 이어졌다. 수비진에서 빌드업을 시작해 미드필더와 좌우 날개를 거쳐 슈팅까지 이어지는 '약속된 플레이'에 집중했다. 1시간 30여 분 동안 이어진 훈련이 끝난 뒤 신태용 감독은 "다양한 작전을 시도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공격 전술을 찾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주영, 수비력 지적에 한 말이...“개인 아닌 조직 문제” 2017-10-08 08:22:56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다. 조직력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 조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이번엔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 잘 준비해주실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주영은 “나보다 빌드업이 좋은 선수들도 있다. 조합은 감독님이 결정하실 것”이라며 자신은 묵묵히 훈련하겠다는...
김호곤 "러시아서 히딩크와 대화할 것…역할 구체적 합의 필요" 2017-09-26 13:18:41
되어야 하는데 템포가 느렸다. 수비에서 빌드업할 때 패스미스도 좀 많았다. 롱패스가 많았는데 거기에 대한 리바운드 캐치가 좀 원활하지 않은 문제도 있었다. 우선 지금보다 상대가 강해질 테니, 우리는 체력적으로 한 발 더 뛰어야 한다. 공수전환이 빨라야 한다. 수비로 전환할 땐 좀 더 많은 숫자가 내려올 수 있어야...
"역대 최약체 한국…태극마크의 엄중함 느껴라" 전문가들 쓴소리 2017-09-06 14:04:41
됐지만, 수비로부터 안정적인 빌드업이 제대로 안 되고 역습 상황에서 패턴 플레이도 이뤄지지 않아 힘겨운 상황을 겪어야 했다"고 혹평했다. 한 위원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는 한국이 최약체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한국 축구가 뒷걸음질 치는 이유를 주요 선수들의 해외 진출과 K리그 위기에서...
신태용호 우즈베크전 특명 '아흐메도프·제파로프 막아라' 2017-09-05 04:06:01
신 교수는 "아흐메도프는 우즈베키스탄의 빌드업 기점이 되는 선수"라며 "조직적 압박을 통해 마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리그 경험이 있는 제파로프도 경계 대상 선수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제파로프는 K리그 무대에서 5시즌을 뛴 터라 국내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다. 2010년 FC서울을 통해 K리그에 입성한 제파로프는...
끝내 뚫지 못한 이란 골문…어쩔 수 없었던 기성용의 '빈자리' 2017-08-31 23:02:51
보였다. 그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공격 빌드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공격진에선 황희찬(잘츠부르크)과 권창훈(디종) 등이 고군분투했지만 확실한 골 찬스는 사실상 전무했다. 후반전엔 김신욱(전북)이 조커로 투입됐으나 그의 장점인 높이를 살릴 만한 플레이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기성용의 존재감이 더욱 그리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