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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한국재무관리학회 '상생 금융 우수기업상' 수상 2024-11-22 14:38:07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에게 금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 금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을 지속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yunsu@yna.co.kr (끝)...
IBK투자 "한컴, 글로벌 진출 모멘텀…AI PC 확대 수혜 예상" 2024-11-22 14:31:18
AI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AI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B2G 및 B2B 고객사 20여 곳과의 PoC(Proof of Concept, 제품 실증 사업)를 진행한 이후 본 계약으로 연결하여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유럽의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프랑스 본사 AI기업 미스트랄AI와의 협력도 기대된다"며,...
LG생건, 3년간 3,014억원 자사주 소각…2030년 매출 ‘10조원’ 목표 2024-11-22 14:31:11
87%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203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은 2023년 7% 수준에서 2030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기에 적극적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추가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기업 가치 제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LG 계열사, '밸류업' 계획 발표 2024-11-22 14:16:37
3대 신성장 동력 사업(서스테이너빌리티·전지재료·신약)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ROE도 2028년부터 10% 이상 높이고, 현금흐름 플러스와 ROE 10% 이상 시 배당 성향을 30% 확대하는 안도 검토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 2028년 매출을 지난해(약 33조7천억원)보다 2배...
효성-대한전선, 차세대 전력 시장 공략 '맞손' 2024-11-22 11:54:01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대한전선과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설비 자산 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효성중공업의 플랫폼 기반 전력 설비 자산 관리 시스템과 대한전선의 실시간 전력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해 고도화된...
공항철도,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 1분 빨라진다 2024-11-22 11:24:17
54개 차량(칸)이다. 공항철도 증차사업은 2025년에 신규 전동차 9편성을 추가 운행해 열차 및 승강장의 혼잡을 줄이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의 운행 시격을 4분대로 단축하기 위한 공항철도 추진 사업이다. 공항철도 일반열차는 현재 6개 차량을 1편성으로 구성해 22편성이 운행되고 있다. 이번에 증차 과정이 끝나면 총...
상장 이틀째 강세, 전력 전송 솔루션 기업 '위츠' 주목 - [앱으로 보는 시장] 2024-11-22 11:13:52
보기 드문 성과로, 위츠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위츠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캠트로닉스의 자회사이자 삼성전기의 무선충전 사업부를 인수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의 1차 협력사로서 모바일 및 웨어러블 기기에 ...
네이버, 수출입은행과 협력…사우디 디지털트윈 사업 탄력 2024-11-22 10:58:38
한국수출입은행은 첨단 정보 기술(IT) 기반의 글로벌 사업 진출 경쟁력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로 IT 기반의 스마트시티 해외 개발사업 정보교환 및 사업 공동 발굴, 팀 네이버가 추진하는 글로벌 사업 금융지원 등이 추진된다.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역량이 뒷받침됨에 따라...
LG이노텍, 밸류업 공시…"신사업 매출 8조 목표" 2024-11-22 10:58:26
등 자율주행 핵심부품 중심으로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RF(무선주파수) 설계·센싱·제어 기술 기반의 차량용 통신모듈과 차별화된 면광원 기술을 앞세운 차량용 조명 모듈 등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판사업에서는 적층·패터닝 등 핵심기술의 경쟁 우위를 기반으로 전략고객 파트너십 강화, 매출 구조...
LGU+, 밸류업 계획 발표…주주환원율 60% 목표 2024-11-22 10:58:15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한편, 전 사업 영역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2B 영역에서는 신성장 동력인 AI 데이터센터를 집중 육성해 매년 7~9% 이상의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률을 도모한다. B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