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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지원' 실물위기 차단이 관건이다 2020-03-16 18:12:43
선(先)융통하고 정산은 나중에 하면 된다. 무작정 공짜로 지원하자는 것이 아니다. 무이자를 기본으로 하되 사업이 회복되는 상황을 봐가면서, 또는 2~5년에 걸쳐 회수하면 되는 것이다. 정상적인 사업자라면 사업이 회복되면 갚지 말라고 해도 갚을 것이다. 사정이 어려워서 지원을 받고도 도산을 면치 못한다면 그건 어쩔 수...
'5조∼51조' 재난기본소득…전문가 찬반 엇갈려 2020-03-15 06:01:03
개인에게 집중해서 생계자금을 제공하는 게 맞다"며 "특정 계층에 대한 조건 없는 현금 지원인 재난수당을 지급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별·전달비용이 클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사업자등록을 한 자영업자에게 근로장려금(EITC)을 지급하기 때문에 비용이 크지 않을 수 있다"며 "어느 선까지 지급하느냐에...
LGU+, '코로나19' 극복 위해 알뜰폰 사은품 지원 2020-03-11 11:53:04
구입해 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형태다. 지원 대상은 스마텔, 아이즈비전[031310], 여유텔레콤 등 11개 알뜰폰 업체다. LG유플러스는 지난주 사업자별로 필요한 물품을 취합 받았으며, 미니 공기청정기, 무선 충전기, 보조 배터리, 커피 쿠폰, 손 세정제 등을 지원 물품으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알뜰폰...
오늘 먹을 밥, 클릭 한번에…'땡처리'로 산다 2020-03-08 17:20:52
팔아주는 사업자가 늘고 있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떠리몰’이 대표적이다. 유통기한이 3개월 이하로 짧게 남은 먹거리를 50~90%가량 싸게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도 판매한다. 신상돈 떠리몰 대표는 “불경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쳐 경기가 어렵다보니 소비가...
'5兆 몸값' 이베이코리아 매물로 나왔다 2020-03-03 17:39:51
근거로 한국에서 △1등 사업자 지위를 지키고 있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는 데다 △탄탄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베이는 배당에 나선 지 3년 만에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매각하지 않는 이유’는 반대로 ‘매각해야 할 이유’가 됐다. 1등 사업자, 유일한 흑자, 탄탄한 조직 등으로 인해 ‘제값’을...
"대기업 안부럽다"…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제휴업체 50개로 확대 2020-02-12 12:00:07
출범 이후 4개월 만에 기업 4천600개사(직원 6만650명)가 가입해 목표(1천개)를 초과 달성했다. 중소기업이라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welfare.korcham.net)에 사업자등록증과 중소기업 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1∼2일 안에 가입이 승인된다. justdust@yna.co.kr (끝)...
소비자원 "일부 어린이 과학교구서 발암물질 479배 초과 검출" 2020-02-12 06:00:04
KC 마크가 없었다. 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사업자에게는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 중지와 회수에 나서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국가기술표준원에 대해서는 어린이 과학교구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하고, 소비자에게는 KC 마크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shiny@yna.co.kr (끝)...
[이슈+] 중국 보따리상 사재기 속 마스크株 2배 '급등' 2020-02-03 10:41:25
우려가 있을 경우, 생산 계획의 수립·실시·변경을 해당 물품 사업자에게 지시할 수 있다. '우한 폐렴' 생활감염 예방법 KF80 이상 마스크 쓰고…꼼꼼히 손 씻어 '간접 접촉 전파' 막아야 기침할 때 옷소매로 코·입 가리고 불필요한 병원 방문 최대한 자제 감염 의심되면 1339로...
[편집국에서] '소비자 패싱' 언제까지 할 건가 2020-01-29 18:50:05
출현에 시장을 빼앗길 것을 두려워한 기존 영세 사업자들이 반발하자 정치권과 정부가 침입자를 혼내줬다는 점에서다. 그럴 때마다 소비자 권익은 뒷전이었다. ‘소비자 패싱’이다. A씨는 “말 없는 다수의 이익과 죽기 살기로 싸우는 소수 이해당사자의 이익이 상충되면 정치권은 언제나 목소리 큰 쪽의...
[단독] 노무현 사위 곽상언, 직원 부당해고 과정서 갑질 논란…피해자 "모욕감 느꼈다" 2020-01-29 14:33:58
것이 아니다"라며 "B 변호사가 독자적인 사업자 번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첫 근무날 B 변호사와 대동해 곽 변호사와 면담도 했다.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비겁하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당시 해고를 통보받고 저는 일단 짐을 빼서 나가려 했지만 같이 해고를 통보받은 여직원은 계속 일하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