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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배당·승계정책·내부통제 내용 담아야 2024-02-16 16:03:14
전체 상장사(2267개)의 약 28.1%다. 전환사채(CB) 발행에 대해서도 소액주주 이익 보호를 충실히 했는지 확인한다. 거래소는 상장사들이 CB의 발행목적, 발행규모, 전환조건 등을 충실히 기재했는지 점검하고 CB 발행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이해를 고려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배당 줄 현금 없다"…빚내서 '한전 빚' 갚는 발전자회사 2024-02-15 17:56:56
배를 사채발행 한도로 정한다. 금융시장에선 한전채발 구축효과를 걱정한다. 기관들이 새해 자금을 푸는 ‘연초 효과’가 마무리되면 회사채 투자수요가 우량채인 ‘AAA’급 발전 자회사에 쏠릴 수 있어서다. 국내 중소연기금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한전채 발행 작업이 다시 시작되면 회사채 시장 경색이 다시 나타날...
두 번째 공모채 도전 SK리츠, 부동산 관련 기업 부진 끊어낼까 2024-02-15 17:44:28
사채 수요예측에서 50억원어치 인수 주문을 받는 데 그쳤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행이 리츠 업계 회사채 투자심리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리츠 회사채가 선을 보여서다. 다만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회사채 투자수요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고금리부담 기업에 돈줄푼다…첨단 20조·중견 15조·중소 41조 2024-02-15 10:00:00
첨단기술·전략사업 수행을 위한 투자자금 조달을 위한 사모사채(P-CBO) 발행도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지원해 연간 0.5%p, 기업당 평균 연 3천만원 비용축소도 추진한다. 업종별로 3년 평균 매출액이 400억∼1천500억원 이상인 중견기업은 국내 고용의 12.9%, 수출의 18.2%를 차지하지만, 적용받는 금리가 중소기업보다 높아...
칼라일그룹, 3200억원 규모 KB금융 지분 블록딜 추진 2024-02-15 07:02:31
등이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블록딜에 성공할 경우 킹스맨앤인베스트먼트는 총 3,000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KB금융은 2020년 6월 이사회를 열고 24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를 발행해 칼라일에 넘기는 내용의 투자협약안을 의결한 바 있다. 당시 칼라일은 해당 계약에...
KB금융 주가 오르자…칼라일, 500만주 매각 2024-02-14 18:26:14
KB금융이 자사주(500만 주)를 활용해 발행한 교환사채(EB)에 2400억원을 투자했다. 주당 전환가격은 4만8000원이었다. 이날 종가 기준 KB금융지주 주가가 6만7300원까지 급등하면서 965억원 안팎의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 주가가 ‘코리아 밸류업’ 기대에 최근 한 달 사이 32%가량 뛰자 차익 실현에 나선...
손정의·캐시 우드 응원 받은 인바이테, 결국 파산보호 신청 2024-02-14 16:09:23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소프트뱅크로부터 12억달러(1조6천억원)를 조달했으며, 소프트뱅크는 여전히 투자자로 남아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때 캐시 우드는 인바이테가 유전자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라면서 자사 포트폴리오 중 가장 과소평가 된 주식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인바이테는 대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하면서...
EU 문턱 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수혜주는 티웨이항공" 2024-02-14 08:41:54
사업부 인수가 현실화한다면 사채,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면서 "현재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희망 매각 가격은 5000억~7000억원이며, 화물사업부의 부채는 1조원 수준으로 추산되는데 제주항공의 작년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3500억원 수준으로 아시아나항공...
LS에코에너지, 2000억 투자유치 나서 2024-02-12 17:44:23
사채 발행 등을 폭넓게 검토 중이다. LS에코에너지는 희토류 등 신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비 유치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달 베트남 광산업체인 흥틴미네랄과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 기업 가운데 희토류 사업에 이처럼 대규모로 뛰어든 건 LS에코에너지가 처음이다. 희토류는 전기차,...
"에코프로 떠올라"…'160% 폭등' 개미들 몰려들었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2-10 08:00:01
엔켐은 운영 자금과 공장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전환사채(CB)도 발행해왔다. 작년 9월 말 기준 엔켐은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한 총 108억원 규모의 7·8·9회차 미상환 CB를 갖고 있다. 이 CB 들의 전환가액은 주당 2만6703원, 2만8187원, 2만8500원이다. 아울러 지난해 5~7월에도 엔켐은 세 차례 전환사채를 발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