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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아 "북한 선수와 다음엔 꼭 어깨동무하고 싶어요" 2017-04-07 01:00:11
북한 선수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고 했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4부리그) 대회 북한과 4차전에서 3-0(2-0 1-0 0-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대회 4전 전승을 달리며 우승으로 가...
한국, 역사적인 '남북 빙판 대결'서 3-0 완승 2017-04-06 23:13:32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세계선수권 우승을 향해 8부 능선을 넘었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대회 4차전에서 북한을 3-0(2-0 1-0 0-0)으로 완파했다. 슬로베니아(5-1승), 영국(3-1승),...
'남북 아이스하키' 대결에 전 세계 관심 집중 2017-04-06 20:43:21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새러 머리(29·캐나다) 대표팀 감독은 "북한 선수들은 작고 빠르다"며 "한국과 북한은 서로 특징이 닮아서 정말로 흥미로운 매치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북한을 얕보지 않는 것"이라며 "우리 시스템만 제대로 가동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표팀의 에이스...
감독 '통역'까지 겸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해결사' 조수지 2017-04-06 10:18:25
고등학교에 다닌 조수지는 유창한 영어로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 통역에다 교포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을 잇는 가교 구실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친화력으로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조수지가 없었다면 대표팀이 나이차와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지금과 같이 끈끈한 우애를 발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
'6일은 강릉·7일은 평양'…태극낭자들 이틀 연속 '남북대결' 2017-04-06 09:30:06
남북 태극낭자 맞대결의 첫 무대는 아이스하키 종목이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그룹 A(4부리그) 4차전에서 북한과 맞대결을 펼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겸...
머리 감독 "작고 빠른 북한, 서로 닮아 흥미로운 매치업" 2017-04-05 23:52:21
= 새러 머리(29·캐나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한전에 대해 "서로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해 흥미로운 매치업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머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4부리그)...
'박종아 2골 2도움'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호주 8-1 대파 2017-04-05 23:11:59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호주를 대파하고 세계선수권 3연승을 질주했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4부리그) 대회 3차전에서 호주를 8-1(2-0 5-0 1-1)로 꺾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머리 감독 "영국전 승리, 최고의 경기였다" 2017-04-04 00:11:56
우승에 최대 고비로 꼽힌 영국전을 승리로 이끈 새러 머리(29·캐나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힘든 상대를 상대로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머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박종아 1골 1도움' 한국, 영국 꺾고 세계선수권 2연승 2017-04-03 23:04:35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영국을 꺾고 전승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새러 머리(29·미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2차전에서 영국을 3-1(2-0 0-1 1-0)로 격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5-1로 꺾은...
머리 감독 "북한전도 기대되지만 일단 영국전에 집중" 2017-04-03 00:31:51
3피리어드 막판까지 선수들의 체력이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이었다. 새러 머리(29·미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관동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5-1(1-1 2-0 2-0)로 격파했다. 머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