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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법정관리 초읽기…은행권 5조5천억원 손실 불가피 2016-05-25 10:32:20
선수금환급보증(RG)으로 이뤄졌다. RG는 조선사가 선주로부터 선박 건조계약을 따낼 때 맺는 계약으로, 선박 건조에 문제가 생기면 금융회사에서 선수금을 대신 물어주겠다는 보증계약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RG를 포함해 3조원으로 가장 많고, 농협은행이 1조3천200억원, 수출입은행이 1조2천200억원...
STX조선 채권단 실무자회의 개최…법정관리 추진 2016-05-25 10:32:14
은행권의 위험노출액은 선수금환급보증(RG)을 포함해 5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을 충당금으로 쌓아 둔 은행들은 앞으로도 2조8천억원의 충당금을 더 쌓아야 할 판이다. 특히 구조조정으로 갈길 바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2조원 넘는 충당금을 더적립해야 한다. '밑...
[전화연결] STX조선 채권단 소집...법정관리 가닥 2016-05-25 08:43:21
말 기준으로 5조9,000억원에 달합니다. STX조선해양이 진 빚 가운데 1조2,000억원 가량은 선박을 주문받고 미리 일부를 받아 STX조선해양이 선박 건조에 사용한 선수금환급보증입니다. 이 1조2,000억원에 대해서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선주들에게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STX조선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결국 법정관리 가는 STX조선…채권단, 25일 실무진 회의…1~2주내 결정 2016-05-24 22:03:00
보증)은 5조3000여억원이다. 산업은행 3조원, 수출입은행 1조3500억원, 농협은행 7700억원 등이다. 채권단 여신 중 선수금환급보증(rg)은 1조2000억원가량이다.농협은행 측은 “채권단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며 “당장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STX조선 25일 채권단 소집…법정관리 수순 밟을듯(종합) 2016-05-24 21:06:04
중인 선박에 대해서는 공정률에 따라 대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물어줘야 할 수도 있다. RG는 조선사가 선주로부터 선박 건조계약을 따낼 때 맺는 계약으로 선박 건조에문제가 생기면 금융회사에서 선수금을 대신 물어주겠다는 보증계약이다. 선주들이 1조2천억원에 이르는 RG 상환을 요청하면 금융권에...
STX조선 채권단 소집…"법정관리 가능성 커" 2016-05-24 18:20:26
대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물어줘야할 수도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를 들어 80% 정도 공정이 진행됐다면 용선 계약이 마무리된상태일 것이므로 배를 인도받을 수밖에 없다"며 "모든 선주가 RG에 대한 콜옵션을행사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환급해줘야 하는 RG의 규모와 청산가치...
채권단, 1200억 추가 지원…한진중공업 자율협약 체결 2016-05-11 19:16:15
한진중공업 수비크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에 선수금 환급보증(rg)을 발급받는 것도 보장받게 됐다. 한진중공업은 자율협약 기간에 2조원대 보유 부동산 매각,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매각 등 자구계획을 이행할 예정이다. 부산 영도 조선소는 특수선 전용 조선소로 전환된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50% 이상 상승할...
한진重 경영정상화 첫 발판...자율협약 MOU 체결 2016-05-11 16:11:59
필리핀에서 운영하는 수빅조선소의 선수금환급보증까지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선수금환급보증은 만일의 경우 조선사가 선주로부터 받은 선금을 은행이 대신 물어주겠다는 보증으로, 선박 수주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부분입니다. 수빅조선소는 현재 수주잔량 130만CGT으로, 해양플랜트가 아닌 선박으로만 약 2년치...
한진중공업, 채권단과 자율협약 MOU `경영정상화 시동` 2016-05-11 15:26:51
필리핀에서 운영하는 수빅조선소의 선수금환급보증까지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선수금환급보증은 만일의 경우 조선사가 선주로부터 받은 선금을 은행이 대신 물어주겠다는 보증으로, 선박 수주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부분입니다. 수빅조선소는 현재 수주잔량 130만CGT으로, 해양플랜트가 아닌 선박으로만 약 2년치...
['부실' 대우조선 지원 논란] "수주절벽 온다" 경고 많았지만, 정부·산은만 귓등으로 흘렸다 2016-05-10 18:39:44
선박 건조계약 해지에 따라 최대 8조원에 달하는 선수금환급보증(rg)을 선주사에 물어줘야 할 상황이었다. 수출입은행의 총자본이 지난해 말 기준 11조259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부분 자본잠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정부·산업은행만 몰랐던 ‘수주절벽’그러나 당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