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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몰루카제도 규모 7.3 지진에 가옥파손…쓰나미 경보 없어(종합) 2019-07-14 23:17:07
사람들이 테르나테의 쇼핑몰에서 뛰쳐나오면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도 현지 방송 전파를 탔다. 부상자나 사망자 등에 관한 보고는 아직 없으며 당국은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7일 밤에도 술라웨시섬 북동쪽 해상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여긴 가봐야지:울산] '산업수도? 관광도 안 꿀려'…재미 가득한 울산 2019-07-12 10:30:03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거문고 소리가 나서, '거문고 슬' 자를 써 슬도(瑟島)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섬은 육지와 방파제로 이어져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슬도 바위에는 벌집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데, 석공조개 일종인 돌맛조개가 수백만 년에 걸쳐 만들어낸 흔적이다. 구멍은 약 120만개에 달한다고...
[여긴 가봐야지:충남] 보석같은 바다·계곡…접근성 최고 2019-07-11 10:30:02
권하고 싶다. 밤에는 모래사장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반짝이는 별을 감상하는 것도 묘미다. 백사장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물놀이하다가 갯바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고동이나 모래 속에 있는 맛조개를 잡는 즐거움은 덤이다. 아직 덜 알려진 탓에 피서객들이 많지 않아 바닷바...
"제작비 400억 아깝다" 혹평 받은 '아스달 연대기' 김원석 감독의 속마음 2019-07-09 14:15:43
은섬 씬을 찍기 위해 송중기씨는 몸의 부피를 키워 근육질로 만들었고, 이를 단기간에 근육을 빼고 사야의 몸으로 만드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근육질의 은섬보다 훨씬 말랐을 것이 분명한 사야를 표현하기 위해 몸 대역을 쓸까 고민도 했었지만, 연기자가 깜짝 놀랄 정도로 몸을 다르게 만들어 와서 본인으로 찍을...
"꼬끼오~" 수탉 울음소리가 소음공해?…프랑스서 소송 2019-07-05 11:49:35
수탉에 관한 재판이 시작됐다. 원고는 인근 올레롱 섬 생-피에르 돌레롱 마을에 사는 은퇴자 부부 장-루이 비롱, 조엘 앙드리유다. 각각 65세와 70세인 이들은 이웃이 기르는 수탉 모리스가 매일 아침 6시 30분만 되면 비정상적으로 큰 소리로 울어댄다면서 이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15년 전 이 섬에 집을 산 두 사람은...
'무더위 탈출, 가자 해변으로'…남해 상주은모래비치 5일 개장 2019-07-04 13:46:01
섬들이 떠 있고. 뒤에는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이곳은 활처럼 휘어진 아름다운 백사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따뜻한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가족끼리 오붓한 여름휴가를 보내거나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남면 두곡마을과 월포마을을 잇는 두곡·월포해수욕장은 시원한 전망을 자랑한다. 방풍림으로 조성된 소나무 숲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7-01 15:00:06
소리 190701-0575 문화-004212:30 콘진원, 방송창작자 실무 워크숍 열어 190701-0581 문화-004312:54 [인사] UPI뉴스 190701-0588 문화-004413:20 "우리는 저작권보호 메신저" 2019 리포터즈 출범 190701-0602 문화-004513:42 아리랑TV, 공영홈쇼핑과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190701-0605 문화-004613:45 '세계수영대회...
우리가 몰랐던 지상낙원의 달콤한 비밀, 모리셔스 2019-06-30 15:23:15
섬나라 모리셔스는 말하자면 사탕수수로 시작해 사탕수수로 인해 만들어진 나라다. 한때는 국토의 80% 이상이 사탕수수 밭인 시절도 있었을 만큼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은 이곳의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사탕수수는 모리셔스를 설명할 때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이야기다.설탕, 인류의 역사를 뒤흔들다솨악...
흑산도를 마주한 채…복국의 고수를 만났다…뱃고동 안주 삼아 한 女人의 인생사에 건배 2019-06-30 14:58:55
조용히 기다렸다. 지금은 사라진 노화도 섬장 여관 7호실. 오징어와 맥주까지 시켜놓고 마시면서 “두 연놈의 정사가 끝나길 기다렸지.” 드디어 “두 연놈이 옷 챙겨 입는 소리가 들리자” 문밖에서 소릴 질렀다.“끝났으면 나와.”하지만 그 후로도 두 사람의 만남은 지속됐다. 결국 여자...
"여러분이 내가 찾던 연인들"…팬들과 함께 호흡한 박효신 2019-06-30 10:00:01
섬처럼 여러 개 마련됐다. 스탠딩 관객들이 있는 공간은 하트 모양을 했다. 박효신은 7시 20분께 무대 중앙 스크린 안에서 피아노를 치며 등장했다. 같은 날 깜짝 공개된 신곡 '연인'(戀人) 이었다. 음악 소리만큼 박효신의 등장에 열광하는 팬들 함성도 컸다. 박효신은 이후 '샤인 유어 라이트'(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