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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이명희 또 기소…이번엔 '갑질 폭행' 혐의 2018-12-31 20:28:21
서류를 집어던지고 직원의 등을 밀치는 등 행패를 부리는 영상이 공개돼 경찰 수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 이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범죄 혐의 일부의 사실관계와 법리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지난 7월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일본 맥주 수출의 60% 한국이 수입…NHK 인기 원인 분석 2018-12-28 10:26:57
일은 아니지만 후쿠오카현 규슈시 모지(門司)세관 관내를 거쳐 한국에 수출된 맥주는 2017년 7만5천700㎘로 지난 10년간 무려 100배 이상 증가했다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이는 같은 해 일본의 전체 맥주 수출량의 60%에 해당한다. NHK가 한국 현지 취재를 통해 분석한 대한(對韓) 맥주 수출 폭증 이유는 4가지다. 지리적...
[특징주] 한진 세모녀 기소에 그룹주 동반 하락 2018-12-28 09:34:52
진에어[272450]는 0.27% 각각 내렸다. 인천본부세관은 대한항공 항공기와 소속 직원을 동원해 거액의 해외 명품 등을 장기간에 걸쳐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씨와 딸인 조현아 전 부사장, 조현민 전 전무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날 밝혔다. kaka@yna.co.kr...
한진·대한항공, 한진가 세 모녀 고발 소식에 '하락' 2018-12-28 09:15:35
일가 세 모녀를 밀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세관은 이들의 밀수 지시를 이행한 혐의로 대한항공 직원 두명도 함께 고발하고 대한항공과 유착해 편의를 봐준 세관 직원 두 명도 징계 조치했다.세관은 총수 일가 세 모녀가 2009년 4월부터 올해까지 대한항공을 통해 수시로 해외 명품과 생활용품, 가구 등 총 290회, 시가...
'밀수혐의'로 고발된 한진家 세모녀 2018-12-27 17:55:34
항공기와 직원들을 동원해 해외 명품 등을 장기간 밀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27일 해외에서 구매한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69)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4),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5)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명품백 등 개인물품 밀수에 항공기·직원까지 동원한 한진家 2018-12-27 15:21:43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한진 총수 일가는 장기간 밀수를 통해 정상적으로 통관 절차를 밟았을 경우 물품 구매가격의 25%가량인 관세, 부가세, 특별소비세 등을 내지 않은 것으로 보면 된다"면서 "인천공항 세관직원과 관련된 수사내용은 검찰이 다시 검토할 수 있도록 수사자료 일체를 송치했다"고 말했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청, `밀수 혐의` 이명희·조현아·조현민 검찰 고발 2018-12-27 12:45:43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밀수 등 관세법 위반으로 한진그룹 총수 일가와 대한항공을 검찰 고발했습니다. 지난 4월 조사 착수 8개월여 만입니다. 관세청은 한진 총수 일가와 관련자 등 5명과 대한항공을 관세법 위반으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고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송치된 한진가 구성원은 이명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12-27 12:00:18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대한항공 항공기와 소속 직원을 동원해 거액의 해외 명품 등을 장기간에 걸쳐 국내로 몰래 들여온 사실이 세관 당국에 의해 확인됐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에서 구매한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를 받는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44)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민...
한진그룹 세모녀 명품 등 밀수입 혐의…기소 의견 검찰 송치(종합) 2018-12-27 11:07:21
위해 대한항공 항공기와 직원 등 회사 자원을 밀수입 범죄에 동원한 사실을 확인했다. 세관 당국은 총수 일가의 밀수입 지시와 업무연락, 배송 현황 파악, 국내 운반, 전달 등을 맡은 대한항공 직원 2명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함께 송치했다. 이들의 범행 과정에서 세관 직원들의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감찰을 벌여...
한진그룹 세모녀 기소 의견 검찰 송치…명품 등 밀수입 혐의 2018-12-27 10:34:24
과정에서 세관 직원들의 유착 의혹에 대한 감찰을 벌여 대한항공 회사 물품 반입시 검사 업무를 소홀히 처리한 세관 직원 등을 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명품 등 밀수입 혐의 한진그룹 세모녀…기소 의견 검찰 송치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j-js8tppgFQ]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