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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로 "남자로 치면 700위권" 발언에 윌리엄스 '발끈' 2017-06-27 10:19:49
존 매켄로(58·미국)와 여자테니스 최강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 사이에 난데없는 신경전이 벌어진 것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매켄로가 '윌리엄스의 기량을 남자 선수에 비교한다면 세계 랭킹 700위권'이라고 말하자 윌리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27일 보도했다....
ESPN 올해의 여자골프 선수 후보에 유소연·전인지 2017-06-26 15:55:55
케이티 러데키(수영), 캔디스 파커(농구), 세리나 윌리엄스(테니스) 등 네 명이 선정됐다. 지난해 ESPN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코네티컷대 농구 선수 브리안나 스튜어트가 바일스, 러데키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7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emailid@yna.co.kr (끝)...
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여자테니스 세계 12위로 '껑충' 2017-06-12 16:49:39
탈락했다. 그러나 2위였던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이 대회에 불참하고, 3·4위였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할레프가 각각 프랑스오픈에서 순위 역전에 부족한 성적에 그치면서 1위 수성에 성공했다. 프랑스오픈에서 플리스코바가 결승에 오르거나, 할레프가 우승을 차지하면 1위가 될 수 있었지만 플리스코바는...
'남자보다 센' 오스타펜코, 여자테니스 '괴물 탄생' 예고 2017-06-11 02:44:52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 2회 우승자 마리야 샤라포바(178위·러시아) 모두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16강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까지 탈락했다.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1라운드에서 짐을 싸자 할레프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 엘리나 스비톨리나(6위·루마니아) 등이...
'괴물 탄생' 오스타펜코, 시드 없이 프랑스오픈 '여제' 등극(종합) 2017-06-11 00:33:26
여자단식은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가 임신으로 불참을 선언하고, 마리야 샤라포바(178위·러시아)가 출전하지 못하면서 '춘추전국 시대'를 예고했다. 16강에서 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까지 탈락하면서 누가 우승하든 처음으로 '롤랑가로스 여왕'에 등극할...
[표] 최근 10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2017-06-11 00:15:11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루치에 샤파르조바(체코) │ ├──┼────────────────┼────────────────┤ │2014│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 │ ├──┼────────────────┼────────────────┤ │2013│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무명 오스타펜코, 할레프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 2017-06-11 00:15:00
여자단식은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가 임신으로 불참을 선언하고, 마리야 샤라포바(178위·러시아)가 출전하지 못하면서 '춘추전국 시대'를 예고했다. 16강에서 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까지 탈락하면서 누가 우승하든 처음으로 '롤랑가로스 여왕'에 등극할...
세계 1위 머리, 프랑스오픈 8강 진출(종합) 2017-06-05 22:10:34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임신으로 올해 모든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 역시 16강에서 탈락했다. 할레프의 8강 상대는 스비톨리나로 정해졌다. 스비톨리나는 여자단식 16강에서 페트라 마르티치(290위·크로아티아)에 2-1(4-6 6-3 7-5)로 간신히 역전승을 거뒀다....
할레프-스비톨리나, 프랑스오픈 8강서 대결 2017-06-05 20:52:37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임신으로 올해 모든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 역시 16강에서 탈락했다. 할레프의 8강 상대는 스비톨리나로 정해졌다. 스비톨리나는 여자단식 16강에서 페트라 마르티치(290위·크로아티아)에 2-1(4-6 6-3 7-5)로 간신히 역전승을 거뒀다....
37세 비너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3회전 진출(종합) 2017-05-31 23:47:20
윌리엄스의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언니를 응원했다. 세리나는 최근 임신 사실을 공개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지난해 여자단식 챔피언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 역시 아네트 콘타베이트(53위·에스토니아)를 상대로 고전 끝에 2-1(6<4>-7 6-4 6-2) 역전승을 거뒀다. 무구루사는 1세트를 내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