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규제자유특구 '첫발'…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 출범(종합) 2019-04-17 16:45:24
심의위는 앞으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상정할 안건 및 이해관계자 갈등 조정 등 안건을 사전 심의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이날 심의위 첫 회의는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향후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민간위원 21명은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규제혁신 분야),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소비자보호 환경), 이...
규제자유특구 '첫발'…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 출범 2019-04-17 15:00:04
심의위는 앞으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상정할 안건 및 이해관계자 갈등 조정 등 안건을 사전 심의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이날 심의위 첫 회의는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향후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민간위원 21명은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규제혁신 분야),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소비자보호 환경), 이...
르노삼성 노조, 민노총 가입 '시동'…"장기파업 사태에 기름 붓나" 2019-04-10 17:33:20
쟁의조정 신청을 하고 파업권 확보 절차를 밟고 있다.자동차업계에선 ‘노조의 덫’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생산절벽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이란 우려를 내놓고 있다. 이미 지난 1분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95만4908대)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파업이 반복될 경우...
수원.용인 두 지자체 경계조정, 경기도 제안으로 7년 만에 '해결' 2019-04-04 14:43:59
조정을 시도했으나 서로 이해관계가 달라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도가 중재안을 제시해 문제를 해결했다. 도는 지난해 11월 주민공청회, 12월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올해 3월 14일과 18일 수원과 용인시의회에 중재안을 냈다. 도의 중재안은 용인 영덕동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일대 부지 8만5961㎡와 수원 원천동...
'창원에 다 걸었으나…' 손학규, 또 찾아온 정치적 시련 2019-04-03 23:54:06
선거제·개혁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논의라는 더 큰 화약고를 안고 있다. 앞서 선거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바른정당, 국민의당 출신이 정면충돌하며 극심한 내홍을 빚자, 지도부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관련 논의를 중단했다. 선거법 패스트트랙 지정 여부를 놓고 어느 쪽의 결정을 내리든 찬반 세력...
TS엔터 "송지은 이중계약은 위법, 법적 대응" 2019-04-02 09:45:21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전속계약 위반 및 사전접촉의무 위반으로 인한 이중계약,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안건으로 중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와달 측은 송지은과 TS간 분쟁을 잘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해와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장관후보자 7명 청문보고서 '빨간불'…한국당 "강력 반대"(종합) 2019-03-28 17:20:17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안건은 상정하지 않았다. 다른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안건이 상정된 상임위도 없다. 물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채택 거부' 입장을 고수,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대통령의 장관 임명은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후보자 7명 전원 청문보고서 '빨간불'…한국당 "채택 거부" 2019-03-28 12:14:13
위한 안건이 상정된 상임위도 없다. 물론 한국당이 '채택 거부' 입장을 고수,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대통령의 장관 임명은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여야 이견에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됐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민주·바른미래, 서로 "공은 상대방에"…패스트트랙 논의 교착 2019-03-22 16:31:21
내부에서 최종적으로 추인받는 절차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이어 '또 논의해야 하면 유승민 대표가 이탈할 것'이라는 사회자 질문에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소신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설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의 한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공수처 법안만 봐도...
파행에 빠진 경사노위, 출구 모색…'탄력근로제 논의 종결' 검토(종합) 2019-03-21 14:21:31
의결은 형식적인 절차로, 노동시간 제도 개선위에서 노·사·정 합의는 이미 이뤄졌다는 게 경사노위의 입장이다. 탄력근로제 논의를 종결해야 한다는 주장은 탄력근로제 외에도 사회적 대화의 과제가 산적해 있어 더는 파행을 방치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경사노위는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