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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음주 수면, 심장 건강 위협…혈중산소↓·심박수↑" 2024-06-05 05:00:01
獨 연구팀 "장기리 항공편 알코올 제공·섭취 제한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장거리 비행 중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기내 기압이 떨어지면서 혈중 산소포화도(SpO₂)가 낮아지고 심박수가 증가, 심장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항공우주센터 에바-마리아 엘멘호스트 박사팀은 5일...
"술냄새로 음주운전 판정 가능하다" 2024-06-04 21:54:18
이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5%를 넘은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1천500유로(약 224만원)의 벌금이 확정됐다. 혈액 검사를 거부한 그는 혈액 검사 없이 혈중알코올농도를 구체적으로 확정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고등법원에 이어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伊 대법원 "혈액검사 없이 술냄새로 음주운전 판정 가능" 2024-06-04 19:15:53
경우 혈중알코올농도를 기준으로 유형을 세 단계로 구분해 처벌 수위를 정하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5∼0.08%인 경우에는 벌금 500∼2천유로(약 75만∼300만원)와 면허 정지 3∼6개월 처분을 받는다. 0.08∼0.15%는 벌금 800∼3천200유로(약 120만∼480만원), 면허 정지 6∼12개월, 최대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청소년 흡연율 높이는 주범인데…가향담배 규제 손놓은 한국 2024-06-04 18:45:23
발생하는데, 이는 숙취를 일으키는 알코올 성분으로 발암물질이다. 바닐라 향을 더하는 바닐린은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유해 물질로 연소하지 않아도 몸에 안 좋은데, 연소하면 아세트알데히드까지 발생한다. 질병청 연구 결과 국내에서 팔리는 가향(캡슐형) 담배 29종에서 128종의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 가향 담배가...
'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또 걸렸다…면허 취소 수준 2024-06-04 13:16:38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민은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2011년 2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준 혈중알코올농도로 차를 몰다가 적발됐고,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로 경찰에 체포됐었다....
박상민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2024-06-04 11:58:16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2011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고,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2024-06-04 11:13:26
주둥이를 알코올램프로 녹여 손으로 모양을 잡아나갔다. 당시 아버지는 ‘흐르지 않는 병마개’를 발명하려고 몇 개월째 실험 중이었다. 한참 병 주둥이를 만지던 아버지가 굳기를 기다렸다 콩기름을 넣고 따랐다. 몇 번 콩기름을 따라내던 아버지는 “해냈다 해냈어. 바로 이거다!”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아버지는 그렇게...
음주 안해도 알코올중독…'자동양조증후군' 발견 2024-06-04 08:53:50
의학협회 저널(CMAJ)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데 알코올 중독 증세로 2년간 7번이나 응급실을 찾은 50세 여성이 자동양조 증후군으로 진단돼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과거 명절 때 와인을 한 잔 정도 마셨고 근래에는 종교적 신념으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지만, 응급실을 찾았을 때는 말이 어눌하고 알코올 냄새가...
술 안 마셨는데 알코올중독?…加여성 '자동양조증후군' 확인 2024-06-04 08:12:56
술을 마시지 않는데 알코올 중독 증세로 2년간 7번이나 응급실을 찾은 50세 여성이 자동양조 증후군으로 진단돼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과거 명절 때 와인을 한 잔 정도 마셨고 근래에는 종교적 신념으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지만, 응급실을 찾았을 때는 말이 어눌하고 알코올 냄새가 나며 혈중 에탄올 농도가...
경찰 "김호중,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길은 방조죄 아냐" 2024-06-03 13:01:40
알코올농도(0.03%)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씨가 수사 초기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해왔으나 경찰은 김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정지 수준(0.03~0.08%)로 보고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조 청장은 "(김씨의 범행 중) 법망을 피해가기 위한 행위가 있었다고 한다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