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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솔직·카리스마…벤투호가 말하는 '벤투 스타일' 2018-11-22 06:37:00
백패스를 하면서도 부담이 없다"면서 "실수의 두려움보다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니 좋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영어를 비롯해 공통의 언어가 있으면 선수와 직접 얘기하며 생각을 전하는데, 쉽고 명확한 표현으로 이해를 높인다. 벤투 감독의 선택을 처음으로 받아 이달 두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살아나는...
황인범 "'벤투호 황태자'라는 말 감사하지만 아직은 부족" 2018-11-21 19:27:48
조율이나 패스, 슈팅 가릴 것 없이 눈에 띄는 활약으로 무패 행진의 중심에 섰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전반 9분 남태희(알두하일)가 터뜨린 선제 결승 골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4-0 대승에 앞장섰다. 그는 '벤투호의 황태자'라는 평가에 대해선 "가능성은 보여줬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면서 "벤투 감독님의...
'압도적 우위' 한국, 우즈베키스탄 4-0으로 대파…'벤투호' 무패 신기록 2018-11-21 09:06:04
문전을 위협했고 남태희(알두하일)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9분 속공 상황에서 황인범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이용(전북)에게 패스하자 이용이 지체 없이 반대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왼쪽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든 남태희가 그대로 왼발 발리슛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기선을 잡은...
K리그 MVP 후보 저력 뽐낸 이용 "시상식서 소감 말할 수 있게…" 2018-11-21 07:01:01
9분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황인범(대전)의 패스를 받은 그는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보내 남태희(알두하일)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전반 24분에는 코너킥 이후 혼전에서 매서운 슈팅을 날린 것이 상대 이그나티 네스테로프 골키퍼에게 막히기도 했다. 이것이 황의조(감바 오사카)에게 향해 두 번째 골...
벤투호의 '보물' 황인범 "내년엔 더 성장할래요" 2018-11-21 06:37:00
알사드)마저 부상으로 빠져 판을 새로 짜야 했다. 벤투 감독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의 활약을 지켜본 뒤 부임하자마자 A대표팀에 최초 발탁해 중용하던 황인범에게 중책을 맡겼다.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모두 선발로 내보내 능력을 확인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주세종(아산)으로...
남태희, 결승골 뒤 안타까운 부상…"내일 호주 병원서 검사"(종합) 2018-11-20 22:55:43
만에 그는 황인범의 날카로운 패스에 이은 이용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골문을 열며 팀이 일찌감치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역할을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남태희는 후반 5분쯤 그라운드에서 갑자기 쓰러지더니 무릎 쪽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고, 결국 문선민(인천)과 교체됐다. 득점은...
벤투호 6경기 무패 중 칠레전 0-0 빼고 모두 '선제골' 기록 2018-11-20 22:48:44
경기를 지배했고, 전반 초반에 나온 남태희(알두하일)의 선제골로 대량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정교한 패스와 강한 압박으로 공격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남태희의 선제골이 터지자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한국은 이후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문선민(인천), 석현준(랭스)이 릴레이...
'축포 4방' 벤투호, 우즈베크 꺾고 6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종합) 2018-11-20 21:14:52
알두하일)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9분 속공 상황에서 황인범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이용(전북)에게 패스하자 이용이 지체 없이 반대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왼쪽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든 남태희가 그대로 왼발 발리슛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용의 정교한 크로스와 남태희의...
남태희, 결승골 뒤 안타까운 부상…아시안컵서 볼 수 있을까 2018-11-20 21:11:23
만에 그는 황인범의 날카로운 패스에 이은 이용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골문을 열며 팀이 일찌감치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역할을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남태희는 후반 5분쯤 그라운드에서 갑자기 쓰러지더니 무릎 쪽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고, 결국 문선민(인천)과 교체됐다. 득점은...
'축포 4방 폭발' 벤투호, 우즈베크 꺾고 6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 2018-11-20 20:50:17
한국이 먼저 골문을 열어젖혔고, 남태희(알두하일)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9분 속공 상황에서 황인범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이용(전북)에게 패스하자 이용이 지체 없이 반대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왼쪽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든 남태희가 그대로 왼발 발리슛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