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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앵거스 디턴 교수 "가난한 광부의 아들 출신 `빈곤` 연구에 도움" 2015-10-13 09:45:15
`노벨경제학상` 앵거스 디턴 교수 "가난한 광부의 아들 출신 `빈곤` 연구에 도움"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가난한 광부의 아들 출신이라는 사실이 주목된다. 앵커스 디턴 교수는 12일(현지시간) 프린스턴 대학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구상에서 극심한 빈곤은 앞으로...
노벨경제학상, 앵거스디턴 교수 품으로…'억'소리 나는 상금 '대박' 2015-10-13 08:00:04
교수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앵거스디턴 교수는 상금으로 800만 크로나(한화 약 11억3000만원)를 받게 된다.노벨위원회는 디턴 교수의 '소비, 빈곤, 복지에 대한 분석' 연구를 높이 평가해 소득 총액과 행동의 연관성을 파악함으로써 경제학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노벨경제학상` 앵거스 디턴 교수 "경제성장이 사회 불평등 완화" 2015-10-13 07:10:13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영국 출신 경제학자 앵거스 디턴(6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소비와 빈곤, 복지의 관계 등을 규명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디턴 교수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괴란 한손 노벨위원장은 "복지를 증진시키고 빈곤을...
[노벨경제학상에 디턴 교수] "사례 중심의 쉽고 재밌는 강의로 유명" 2015-10-13 00:51:26
경제학과 교수)은 12일 앵거스 디턴 교수에 대해 “프린스턴대 대학원생 사이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교수로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김 원장이 프린스턴대 박사 과정 3년차일 때 영국에서 대서양을 막 건너온 디턴 교수는 인구경제학 등을 강의했다.김 원장은 “디턴 교수는 교과서 목차 순서대로 강의한 게...
[노벨경제학상에 디턴 교수] "세계의 절대 빈곤은 계속 감소할 것" 2015-10-13 00:50:46
수상자로 선정된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12일 수상 발표 직후 전화로 연결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는 미국 시간으로 오전 7시에 발표됐다. 디턴 교수는 자다가 소식을 전해 들은 듯 “무척이나 졸렸지만 상을 받게 돼 기뻤다”며 “노벨위원회가 세상의 빈곤에 대한...
[노벨경제학상에 디턴 교수] "인류를 궁핍서 탈출시킨 건 성장의 힘"…'좋은 불평등론'에 노벨상 2015-10-13 00:44:16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앵거스 디턴 프린스턴대 교수(70)가 지난해 9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역설했던 말이다. 자본주의의 발달이 불평등을 확대한다는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의 저서 ‘21세기 자본’이 신드롬을 일으키던 때였다. 디턴 교수가 천착했던 ‘불평등의 본질’은 그...
노벨경제학상에 '위대한 탈출' 저자 앵거스 디턴 2015-10-12 21:13:47
온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70·사진)에게 돌아갔다. 자본주의와 성장이 인류를 어떻게 궁핍에서 벗어나게 했는가를 역설한 ‘위대한 탈출(the great escape·한국경제신문 펴냄)’의 저자로 유명하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2일 “소비와 빈곤, 그리고 복지 분석에 대한...
노벨경제학상에 디튼 교수…소비·빈곤 연구 2015-10-12 20:54:33
영국 경제학자인 앵거스 디튼 프린스턴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12일 디튼 교수의 `소비, 빈곤, 복지에 대한 부넉`을 기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6개 부문 수상자 선정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빈곤층, 하루 새 1억5000명 증가 2015-09-24 18:55:08
탈출’ 저자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세계은행이 (영향력 확대를 위해) 빈곤인구 수가 많이 집계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Book & Movie] 거대해진 중국의 미래와 한계…"현실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이해가 필수다" 2015-09-04 19:43:40
넘어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 영국 경제학자 앵거스 매디슨(angus maddison)은 “중국 경제 규모가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고까지 섣부르게 예측했다.차이메리카 시대?이제 세계는 g2(미국과 중국)가 이끈다. 하버드대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 교수는 저서 ‘금융의 지배’에서 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