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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게 화분 선물' 옥천군수 후보,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2019-05-10 16:41:09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 형이 최종 확정되면 전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5년간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잃게 된다. 전 후보는 지난해 4월 유권자이자 옥천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인 5명에게 5만원 상당의 화분 1개씩 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충북도선관위가 전 후보를 고발하자 그는 "화분을 보낸 것은...
"임종헌, 공범과 말맞추기 우려"…"증거인멸할 시간도 없다" 2019-05-08 21:02:44
사건에 부당하게 개입하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기조실장은 대국회 업무가 가장 중요한 대외 업무라 그 민원 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거나 "대국회 활동에 활용할 목적"으로 양형 분석 검토 보고서 등을 작성하게 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에 "관련자들의 진술과 증거 등에...
보석 청구한 변희재 "내가 석방된다고 무슨 증거인멸을…" 2019-04-30 18:03:13
강하게 비판하면서 법리 오해와 사실오인,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변씨 측은 1심 판결 후 4만 페이지 분량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를 분석해 새로운 증거를 찾아냈다고 주장하면서 "원심에서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태블릿PC가 조작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나 이는 보고서...
남성 발코니 알몸 1·2심 엇갈린 판결에 대법원 유죄 확정(종합) 2019-04-30 17:55:00
사실 인정을 다투는 취지의 주장과 양형 부당 주장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2017년 9월 11일 부산 한 호텔 6층에 투숙한 A씨는 다음날 정오께 야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나체 상태로 3∼4분가량 서 있었다. 때마침 야외수영장에서 이 모습을 본 30대 여성이 깜짝 놀라 경찰에...
드루킹 보석 청구…"교사범인 김경수는 석방, 형평 안 맞다" 2019-04-30 17:11:08
정식 재판에서도 "교사범인 김경수 지사와 최소한 양형이 같아야 하는데, 교사범보다 오히려 양형이 더 높다"며 부당함을 토로했다. 1심은 김씨에게 댓글 조작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에는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고(故) 노회찬 전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에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범으로 기...
호텔 발코니 알몸 노출에 대법원 "유죄" 2019-04-30 15:12:08
없이 단순히 원심의 사실 인정을 다투는 취지의 주장과 양형 부당 주장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2017년 9월 11일 부산 한 호텔 6층에 투숙한 A씨는 다음날 정오께 야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나체 상태로 3∼4분가량 서 있었다. 때마침 야외수영장에서 이 모습을 본 30대 여...
발코니 알몸 노출 1·2심 오락가락 판결에 대법원 유죄 판결 2019-04-30 13:52:14
사실 인정을 다투는 취지의 주장과 양형 부당 주장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2017년 9월 11일 부산 한 호텔 6층에 투숙한 A씨는 다음날 정오께 야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나체 상태로 3∼4분가량 서 있었다. 때마침 야외수영장에서 이 모습을 본 30대 여성이 깜짝 놀라 경찰에...
21년만에 자수한 성폭행범…자수 이유가 2019-04-28 21:56:31
막막해 돌아온 것을 진정한 의미의 자수로 볼 수 없다"며 "공범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등 반성의 진정성도 의심된다"고 말했다. 또 "곧바로 잡힌 범인과 21년간 도망 다닌 범인을 똑같이 처벌하면 누가 도망가지 않겠느냐"며 "양형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심 재판부에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A 씨...
베트남서 살길 막막해지자 21년 만에 자수한 50대 성폭행범 2019-04-28 20:44:48
진정한 의미의 자수로 볼 수 없다"며 "공범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등 반성의 진정성도 의심된다"고 말했다. 또 "곧바로 잡힌 범인과 21년간 도망 다닌 범인을 똑같이 처벌하면 누가 도망가지 않겠느냐"며 "양형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심 재판부에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A 씨 역시 1심 판결에...
'곰탕집 성추행' 2심서도 유죄 인정…집행유예 2년 선고 2019-04-27 08:00:07
않았다"고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재판부는 양형 부당 주장에 대해서는 "a씨는 처음 보는 피해자 엉덩이를 만져 죄책이 무겁지만 계속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다만 형사 처벌 전력이 없고 추행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과 가족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종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