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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화재'…영업 않던 PC방서 화재 발생 2019-12-24 15:40:22
화재가 발생,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서울 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9분 방학동 소재 지상 4층 지하 1층짜리 상가건물 2층 PC방에서 불이나 약 40여 분만인 같은날 오전 9시 4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73명의 인원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
'광주 모텔 방화범' 구속…법원 "도주 우려" 2019-12-24 15:02:56
다시 진입하다 연기에 질식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를 받다 긴급체포됐다. 김씨의 방화로 투숙객 3명이 사망하고 30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중경상을 입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베개를 태운 뒤 화장지로 불을 키웠다는 내용의 방화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김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하는...
"마리화나, 심장 구조까지 바꾼다…좌심실 비대 확인" <英 퀸메리대> 2019-12-23 21:13:36
박사는 마리화나를 피울 때 흡입하는 연기 또는 환각 효과를 일으키는 대마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디올(THC: tetrahydrocannabidiol)이 심장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병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학술지 `심혈관 영상`(Cardiovascular Imaging) 최신호에 실렸다.
'광주 모텔 방화' 용의자 "누군가 날 위협" 횡설수설 2019-12-23 15:16:36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의식이 없는 등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불은 22분 만인 오전 6시 7분쯤 진화됐지만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해당 모텔 건물은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전인 1996년 준공됐다. 또 휴일 새벽 시간에 화재가 발생해...
"대마, 심장 구조를 바꾼다" 2019-12-23 10:45:37
때 흡입하는 연기 또는 환각 효과를 일으키는 대마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디올(THC: tetrahydrocannabidiol)이 심장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병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학술지 '심혈관 영상'(Cardiovascular Imaging) 최신호에 실렸다. skhan@yna.co.kr...
`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무서워 도망쳤다"… 중환자실 이송 2019-12-22 18:15:12
모텔방에 들어가다 연기를 흡입하고, 등에 화상을 입은 채 119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산소 호흡기를 꼽고 있고, 발작 증세까지 있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김씨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씨가 방화 혐의를 인정해...
광주 모텔방화 사건 사망자 2명으로 늘어…33명 사상 2019-12-22 15:38:30
못한 투숙객들이 연기를 흡입하면서 피해가 컸다. 부상자들은 전남대병원 등 8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심폐소생술을 받는 등 생명이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 가능성 있다. 대피 도중 건물 밖 주차장 천막 위로 추락한 환자도 1명 있었으나 천막이 완충 작용을 해 크게...
광주 모텔 화재 방화범 자백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2019-12-22 14:29:43
역시 유독성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이 모텔에 투숙한 김 씨는 경찰의 추궁에 "불을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베개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이불을 덮자 연기가 올라와 무서워 도망쳤다. 짐을 챙기려 다시 모텔로...
광주 모텔 화재 `아비규환`…4층서 투숙객 뛰어내리기도 2019-12-22 11:50:06
도착 전까지 연기가 가득 찬 건물 안에 갇혀있었다. 경찰은 이날 광주 모텔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투숙객 중 14명은 심정지·호흡곤란·화상 등으로 긴급·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심폐소생술을 받는 등...
'1명 사망' 광주 모텔 화재…방화 용의자 체포 [종합] 2019-12-22 10:31:21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등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 모텔은 5층 규모로, 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불은 건물의 중간인 3층 객실에서 시작됐다. 때문에 위층 투숙객들은 바로 빠져나오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217명, 소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