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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X염혜란, 달콤 살벌 부부 케미…시청자들도 엄지 척 2019-10-21 11:10:00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의 달콤살벌한 부부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니즈’를 ‘리즈’로 ‘유만부동’을 ‘유만부둥’으로 잘못 말하는 규태와 이를 질색팔색하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본 적 없는 매력적 걸크러시 2019-10-16 17:30:00
불리며 홍자영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염혜란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치임 모먼트’ 명대사를 꼽아본다. 자영(염혜란 분)의 엄마가 사위 먹일 대구 머리 찜을 들고 집에 오던 날, 규태(오정세 분)는 친구 아내의 문상을 다녀왔다. 외박 후 집에 돌아온 규태의 얼굴은 선글라스 자국이 남은 채로 벌겋게...
영화 리뷰+ㅣ'82년생 김지영' 원작보다 진보한 영화 2019-10-15 08:28:01
등장한 염혜란까지 영화의 어느 한곳도 허투루 흘러보내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이 신파 없이도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다. 연출자인 김도영 감독의 감각 역시 탁월하다. 첫 장편 데뷔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극을 이끌어낸다. 특히 원작의 액자식 구성과 다르게 현실과 과거가 교차하는...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오정세→염혜란→김지석까지…숨겨왔던 발톱 드러냈다 2019-10-14 11:27:00
표정 뒤에 감춰져 있던 손담비의 발톱이 드러났다. 오정세, 염혜란에 이어 김지석까지, 그녀는 옹산에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향미(손담비)가 어리바리한 모습을 거두고 본색을 드러냈다. 까멜리아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는 향미는 특유의 맹한 표정 덕분에 세상만...
'동백꽃 필 무렵' 시청자들의 1호 궁금증, "까불이, 누구냐 넌?" 2019-10-12 10:23:01
까멜리아 앞에서 기웃거리고 있는 홍자영(염혜란)을 발견한 것. 며칠 전만해도 남편 규태와 동백과의 사이를 의심해 까멜리아를 빼라며 엄포를 놨던 그녀였기에 예상치 못한 등장이 의심스러운 상황. 자영의 까멜리아 방문은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일까. 이렇게 다채로운 용의자들 중 과연 까불이가 있을지, 그렇다면 누구...
'동백꽃 필 무렵' 정분난 공효진X강하늘 '달달'…까불이=흥식이? 2019-10-10 07:47:01
위해 각성하고 나섰다. 규태를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 홍자영(염혜란)의 도움을 받아 치부책을 전부 복사해놓고, 메일에도 보내놓는 등 철두철미하게 준비해나간 것. 규태에게는 “옛날의 동백인 죽었어요”,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라며 당찬 맹수의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용식은 처음으로 동...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천천히 오래 따끈할 썸의 시작…자체 최고 경신 2019-10-10 07:42:00
위해 각성하고 나섰다. 규태를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 홍자영(염혜란)의 도움을 받아 치부책을 전부 복사해놓고, 메일에도 보내놓는 등 철두철미하게 준비해나간 것. 규태에게는 “옛날의 동백인 죽었어요”,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라며 당찬 맹수의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용식은 처음으로 동백이...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각성 시작…옹산평정→기적의 로맨스 기대 증폭 2019-10-06 10:12:01
사이다로 다가왔다. 은근히 할 말은 하면서도 말끝을 잘 못 맺어 홍자영(염혜란)의 지적을 받았고, 자신을 향한 “개소리”에도 속 시원한 일갈보단 “대츠 오케이”를 속으로 되뇌었던 동백이 안타깝기 그지없었기 때문. “빡친 하마”가 노규태를 들이받을 땐, 묵은 체증까지 쑥 내려가는...
"날 존경한다고?" 흔들리는 오정세에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이유 2019-10-04 15:20:00
등극했다. 집에서는 변호사인 아내 자영(염혜란 분)에게 무시당하고 밖에서는 허세를 부리고 싶다가도 땅콩 한 접시에 격노해 유치해지는 노규태. 늘 마음이 공허한 그는 동백(공효진 분)에게 찝적대려고 두루치기집 '까멜리아'를 드나들다 종업원 향미(손담비 분)의 "나는 사장님 존경하는데"라는 말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본투비 하마가 깨어났다…동백꽃 필 날이 기다려지는 이유 2019-10-04 15:06:00
사이다로 다가왔다. 은근히 할 말은 하면서도 말끝을 잘 못 맺어 홍자영(염혜란)의 지적을 받았고, 자신을 향한 “개소리”에도 속 시원한 일갈보단 “대츠 오케이”를 속으로 되뇌었던 동백이 안타깝기 그지없었기 때문. “빡친 하마”가 노규태를 들이받을 땐, 묵은 체증까지 쑥 내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