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당원투표 강행' vs '결사 저지'…분당으로 치닫는 국민의당 2017-12-21 18:35:35
대표직을 건 만큼 그가 사회를 보는 것은 분명히 제척사유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안 대표는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물러섰다. 전당원 투표 안건이 당무위에서 통과되자 반대파 인사들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조배숙·유성엽·이상돈·박주현·최경환·장정숙·윤영일 의원은 공동...
안철수, 대표직 걸고 '통합' 전당원투표 제안… 발칵 뒤집힌 국민의당 2017-12-20 20:26:25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직을 걸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전 당원 의견을 묻고자 한다”며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다. 당원들에게 직접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로 반대파 의원들을 제압하겠다는 것이다. 안 대표 측은 의원들의 반대 여론과 달리 당원 사이에서는 찬성 여론이 높다고 판단하고...
통합반대파 "안철수·통합추진파, 차라리 탈당하라" 2017-12-20 19:19:28
당 대표직의 사퇴 등을 요구했다. 반대파 의원들은 "국민의당 이념 정체성에 반하는 보수대합당을 염두에 둔 합당은 시대 정신에 역행하는 것이다. 안 대표 및 합당을 희망하는 의원 및 당원들은 차라리 국민의당을 탈당해 합당 절차를 추진하라"고 비판했다.당은 이날 통합반대파 의원들의 입장이 담긴 결의안이...
안철수發 정계개편 초읽기…내년 지방선거 판흔드나 2017-12-20 18:25:39
채 갑작스레 기자회견을 자청, 대표직을 걸고 통합 여부에 대한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중진 중심의 비통합파는 의총에서 아예 불신임까지 거론하며 당원투표에 대한 원천 무효 목소리를 높였지만, 안 대표는 의총 자체에 불참하며 전당원 투표를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한층 분명히 했다. 국민의당은 21일...
[연합시론] 국민의당 통합갈등, 어떤 방향이든 조속히 끝내라 2017-12-20 17:51:25
대표직을 걸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全) 당원 투표를 하자고 제안했다. 안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결연한 각오로 국민의당 당 대표 직위와 권한 모든 것을 걸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전 당원의 의견을 묻고자 한다"면서 "통합에 대한 찬반으로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원의...
안철수 바른정당과 통합 투표 제안에 국민의당 '아수라장'…정동영 "어디서 배운 정치냐" 2017-12-20 15:46:42
안철수 "대표직 걸고 바른정당과 통합 전당원투표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전당원 투표를 제안하자 호남 중진들을 중심으로한 통합 반대파에서 강력한 항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의원들은 의원총회에 불참한 안 대표의 출석을 요구하며 의원총회를 공개 회의로 진행할 것을...
[ 사진 송고 LIST ] 2017-12-20 15:00:02
김현태 안철수, 대표직 걸고 통합안 제안 12/20 11:53 서울 김현태 인사하는 안철수 12/20 11:54 서울 손형주 동지팥죽 새알빚기 12/20 11:54 서울 김현태 통합 투표 제안한 안철수 12/20 11:58 서울 손형주 '동지팥죽 드세요' 12/20 11:58 서울 손형주 함께 만드는 동지팥죽 12/20 11:58 서울...
정우택 "충북발전 위해 여야 불문 젊은 지사 나와야" 2017-12-14 17:12:18
기회를 열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당 원내대표직을 마친 정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충북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려면 여야를 불문하고 젊은 세대가 발굴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북지사 출신인 그는 "단체장을 실제 해보면 4년은 벌여 놓은 일을 고려할 때 다소 짧지만,...
국민의당 "예산안, 당론은 아니지만 대부분 찬성표 던질 것" 2017-12-05 22:00:53
원내 협상에 참여한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는 "일자리 안정자금 부분에서 원칙을 깼다는 당내 의원들의 비판에 반성한다"면서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진들과 김 원내대표가 적극적으로 만류하면서 일단 사퇴 결정은 보류됐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른정당 원내대표 합의추대 실패…김세연 대행체제로 2017-11-17 17:04:39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원내대표직을 겸하게 됐다. 바른정당은 당헌·당규에 잔여임기가 3개월 이내인 원내대표의 궐위 시 정책위의장이 대행을 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 전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12월 26일까지였다. 앞서 의원들은 3선의 이학재 의원을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하려 했으나 본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