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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폭로한 이성수 "하이브는 몰랐냐"…하이브 "그렇다" [종합] 2023-02-16 14:52:57
총괄의 지분 14.8%(약 4228억원)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가 향후 3년간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서만 프로듀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이 대표는 "왜 굳이 주식매매계약서에 해외 프로듀싱에 관한 약정을 했느냐"고 반문하며 하이브가 CTP의 위법요소를 알고도 동조 및 묵인했을 가능성을 제기했...
'이수만 폭로' 이성수 SM엔터 대표의 유튜브 발표 전문 2023-02-16 10:48:14
프로듀싱 계약과는 ‘전혀 무관하게’ 지금도 살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하이브와 이수만의 주식매매계약에 따르면,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왜 굳이 이 주식매매계약서에 ‘해외 프로듀싱’에 관한 약정을 하였을까요? 하이브는...
이성수 SM 대표, 이수만에 반격 시작…역외탈세 의혹 제기 2023-02-16 10:00:10
총괄이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면서 "하이브는 '이수만의 해외 개인회사인 CTP'의 위법요소를 알고도 동조하거나 묵인한 것이냐. 아니면 모르고 계약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하이브·카카오 '공개매수 전쟁'…SM엔터 공개매수가 12만원 돌파 2023-02-15 18:23:13
9.05%를 확보하는 계약을 맺었다. 시장에서는 카카오가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현 경영진을 지원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 전 총괄은 다음날인 8일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위법”이라며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9일에는 보유 지분 14.8%를 주당 12만원에 하이브에 매각하기로...
카카오, 하이브에 반격 임박…SM엔터 새 주인 '미궁' 2023-02-15 18:13:45
9.05%를 확보하는 계약을 맺었다. 시장에서는 카카오가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현 경영진을 지원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 전 총괄은 다음날인 8일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위법”이라며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9일에는 보유 지분 14.8%를 주당 12만원에 하이브에 매각하기로...
환노위 소위 통과한 '노란봉투법'…무슨 내용 담겼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2-15 17:46:44
위법 행위 입증해야노조법 3조 개정안도 조항을 일부 신설해서 변화를 줬다. 법원이 단체교섭, 쟁의행위, 그 밖의 노조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경우 개별적으로 책임 범위를 정하도록 한 것이다. 정길채 민주당 노동전문위원은 "법원은 위법한 쟁의행위를 민사상 공동불법행위로 부진정연대책임을 인정해...
[단독] '파업 허용범위' 넓히자는 野…경영계 "무제한 파업법" 반발 2023-02-13 20:55:14
변호사는 “현행법으로는 위법인 노조의 해고자 복직 투쟁, 정리해고 반대 파업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의미”라며 “법원에서 해결할 문제를 파업으로 끌고 가면서 노사관계가 격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경영계가 우려하는 것은 이번 노조법 개정안의 ‘파업 허용 범위 확대’가 ‘사용자성 확대’와도...
"핑크 블러드 어쩌나"…하이브+SM에 엇갈린 투심과 팬심 [연계소문] 2023-02-12 13:33:11
14.8%를 422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하이브는 SM의 단독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다. BTS를 필두로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한 하이브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까지 1~4세대 아이돌을 아우른...
카카오에 하이브까지…에스엠 경영권 어디로? 2023-02-10 19:09:51
결국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종료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SM간 프로듀싱 계약 종료를 의미하기에 SM의 상징적 존재와도 같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입지 역시 흔들렸습니다. 이후 SM의 경영진 이성수, 탁영준 공동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이수만 독점 프로듀싱 체계에서 벗어나 5개의 제작센터와 내·외부 레이블이...
10년 만에 배당 기대…삼성엔지니어링, 최대 실적에 주주환원 2023-02-10 15:00:50
경쟁 강도 또한 낮아졌다고 합니다. 수의계약이 기대되는 현장도 2조5천억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고요. 이에 올해 화공부문에서만 8조원의 수주가 가능하다고 점쳐집니다. 나머지 4조원은 비화공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 삼성전자를 위시한 계열사 물량이기 때문에 수주 가시성이 높다는 평가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