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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요리해서 서빙하죠"…中 식당가 무인화 열풍 [조아라의 소프트 차이나] 2018-10-25 14:04:35
관리에 초점을 뒀습니다.이 식당은 음식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손님에게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하이디라오가 자체 개발한 ikms(intelligent kitchen management system) 시스템으로 운영 현황과 재고 관리, 유통기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모든 메뉴는 자동 온도조절...
뉴욕 식당들 '노 팁' 실험 쓴맛…팁 도로 받는다 2018-09-30 16:30:19
팁' 정책을 버리고 관행대로 팁을 줄 수 있게 음식값을 약 20% 낮췄다. 이때부터 에이건에 손님이 늘었다. 이 식당에서 일하는 리처드 월시는 노 팁 정책 아래서 메뉴판에 적힌 높은 음식 가격 때문에 손님들이 단골이 되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는 손님이 늘고, 직원들도 더 많은 돈을 받는다. 서빙하...
‘수미네 반찬’ 일본특집 2탄...연이은 매진 사태 “초대박” 2018-09-12 11:47:16
손님은 수미표 음식을 맛보기 위해 가게 앞에서 1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서에 최현석 셰프는 백반 1개를 빠뜨려버리는 실수를 한다. 홀에서 서빙을 하던 미카엘 셰프는 화가 난 손님이 “주방장 나오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고, 이에 최현석 셰프는...
美시카고 25개 주요호텔 파업 나흘째…국제도시 기능 '삐걱' 2018-09-11 11:45:27
8시간이 걸렸다며 "호텔 측이 보상 차원에서 무료 음식과 음료를 제공했으나, 자정 무렵 겨우 방에 들어가보니 청소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투숙객들은 복도에 놓아둔 카트에서 각자 새 수건을 챙겨야 하고, 아침을 먹기 위한 줄도 무척 길었다"며 숙박비로 하루 300달러(약 33만 원)를 내는 호텔에 기대...
HMR 급성장 영향으로… 식당·반찬가게 손님 줄어 2018-09-09 18:35:31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음식 서비스 인력수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경영 사정이 매우 나빠졌다’는 곳이 27.3%, ‘약간 나빠졌다’는 곳이 40.0%로 총 67.3%가 경영 사정 악화를 겪고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특히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답변은 80.5%에 달했다. 이에 따라 주방장을 비롯해...
식품업계 혁신성장 화두는 '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 2018-09-02 06:17:01
사이를 자율주행으로 오가며 직원을 도와 음식을 서빙했으며,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토대로 딜리의 성능을 개선해 향후 패밀리 레스토랑과 일반 음식점에서 서빙 로봇 서비스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첨단 IT기술을 통해 더 정확한 시장 전략을 세우고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문의장, 앞치마 입고 직접 음식 나르고…"혁신하겠다" 2018-08-30 15:24:31
직접 앞치마를 입고 음식을 나르며 특권을 내려놓은 국회의 자세를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날 낮 국회 출입기자단을 한남동 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특수활동비가 없어졌고, (국회) 사무총장은 계속 다른 예산도 절감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것이 혁신의 정신이다. 오늘이 혁신의 첫날"이라고 말했다....
[이산가족상봉] 반백년만에 함께 앉은 식탁엔 '식구의 情' 넘쳐(종합) 2018-08-20 22:12:41
음식을 넣어주기 바빴다. 남측의 김한일(91)씨는 만찬 중에도 북측의 여동생 김영화(76)씨의 손을 꼭 붙잡고 놓지 않았다. "맥주는 잘 마시냐"는 한일씨의 물음에 영화씨는 잘 안 먹는다며 웃음을 지었다. 남측의 맏언니 문현숙(91)씨와 북측의 여동생 영숙(79), 광숙(65)씨가 모인 테이블에서는 북측의 이모들이 현숙씨의...
[인터뷰] 김장미 “나보단 남을 위한 뜻깊은 삶 살고 싶어” 2018-08-13 16:09:00
아르바이트를 했다. 옷가게에서도 해봤고 서빙도 해봤다. 백화점에서 마케팅 관련 인턴도 했었고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일도 해봤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해 보고 싶어서 많은 경험을 해 본 것 같다. 여러 경험을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봤다 보니 편집숍 일도 일찍 시작할 수 있었다. 23살부터 쭉 하고 있으니” q....
지상파 시사교양 '인기'…식상한 드라마·예능보다 낫네 2018-08-13 06:02:01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KBS스페셜-주문을 잊은 음식점'도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경증 치매 판정을 받은 70~80대 노인들이 음식점 서빙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낸 이 프로그램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극 '당신의 하우스헬퍼'(2.5%-3.2%), MBC TV '시간'(3.7%-3.7%)을 모두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