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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난민 伊내무 "난민정책 변화없으면 EU에 돈 제대로 안내" 2018-06-21 11:39:30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난민에 대한 강경 정책을 펼치는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유럽연합(EU) 난민정책의 변화를 촉구하며 강경 발언을 했다. 살비니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유럽 국가중 누구도 만약 이탈리아가 난민의 도착지이자 캠프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라면서 "유럽...
남수단 평화 찾아올까…대통령-반군지도자 2년만에 회동 2018-06-21 09:32:39
2년만에 회동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5년째 내전중인 남수단의 대통령과 반군 우두머리가 2년 만에 처음으로 만났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과 반군지도자인 리크 마차르가 2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서 만나 21일까지 대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양측이 아직...
WHO, 트랜스젠더 정신질환 취급 안한다 2018-06-20 15:38:44
안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0)가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정신 장애인으로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WHO는 트랜스젠더를 성(性)적 건강 상태와 관련해 '정신적, 행태적, 신경발달학적 장애'로 기존에 분류하던 것을 '성적 부조화'(不調和)로 새로 분류한다고 영국...
미 일방주의에 안보동맹도 흠칫…나토총장 우려 표명 2018-06-20 10:48:56
경고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미국과 유럽 회원국 간 차이점을 극복하고 안보 협력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19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낸 기고를 통해 "정치적 먹구름이 나토 동맹국 간의 유대를 짓누르고 있다"면서 "그러나 차이가...
프랑스 슈퍼마켓서 24세 여성이 "신은 위대하다"며 칼부림 2018-06-18 11:16:50
파악중"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프랑스의 한 슈퍼마켓에서 24세의 여성이 '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며 커터칼을 휘둘러 2명이 다쳤다. 1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항구도시인 툴롱 외곽 라센 뒤르 메르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손님 1명이 가슴을 찔리고 계산원이 눈을 다쳐...
[월드컵] 차량테러 악몽 떠올리게하는 모스크바 택시 돌진사고 2018-06-18 10:05:24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에서 발생한 인파 속 택시 돌진 사고가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차량 돌진 테러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6일 모스크바 크렘린 궁 앞 붉은광장 근처 일리인카 거리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를...
러시아 의원 "월드컵 관광 유색인들과 성관계 말아야" 발언 논란(종합2보) 2018-06-14 20:53:48
비판 쇄도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의 한 여성 정치인이 월드컵 기간 러시아 여성들은 유색인종 등의 외국인과 성관계를 갖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야권인 러시아공산당 소속의 7선 의원으로 하원 가족·여성·아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타마라 플레트뇨바 의원...
러시아 의원 "월드컵 관광 유색인들과 성관계 말아야" 발언 논란(종합) 2018-06-14 16:56:48
비판 쇄도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의 한 여성 정치인이 월드컵 기간 러시아 여성들은 유색인종 등의 외국인과 성관계를 갖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야권인 러시아공산당 소속의 7선 의원으로 하원 가족·여성·아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타마라 플레트뇨바 의원...
러시아 의원 "월드컵 관광 유색인들과 성관계 말아야" 발언 논란 2018-06-14 16:09:25
성관계 말아야" 발언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러시아의 한 여성 정치인이 월드컵 기간 러시아 여성들은 유색인종과 성관계를 갖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야권인 러시아공산당(KPRF) 소속이면서 의회 가족·여성·아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타마라 플레트뇨바 의원이 13일(현지시간) 라디오...
"남극 얼음 녹는 속도 5년 새 3배 빨라졌다" 2018-06-14 11:10:50
해수면 1m 상승할 수도…네이처 논문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기후 변화로 인해 남극 지방의 얼음이 녹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5년간 남극의 빙상(ice sheets) 녹는 속도가 3배나 빨라졌고, 이는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다고 13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2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