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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與 불출마 권고에도 "포기 못해"…'미투 논란'에 영입 2호는 낙마 2020-01-28 17:13:55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 2호인 원종건 씨가 28일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논란으로 총선 출마를 포기했다. 전 여자친구가 관련 의혹을 제기한 지 하루 만이다. 민주당의 유일한 ‘이남자(20대 남자)’ 영입 인재로서 상징성이 컸던 원씨가 낙마하면서 민주당은 적잖은 타격을 입게...
'미투 논란'에 영입인재 2호 원종건 불출마…김의겸도 불출마 권고 2020-01-28 16:10:33
원 씨의 미투 논란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인재 영입 과정에서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에서 사실관계와 내용을 확인해 결과에 따라 원칙적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며 “아울러 공직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빨리빨리 인재영입에 탈 난 민주당…'이틀에 한 명꼴로 영입' 검증은 언제? 2020-01-28 14:45:24
영입 인사인 청년 소방관 오영환 씨는 조국 전 법무장관 후보자의 입시비리 의혹에 대해 "당시 학부모들이 하던 관행"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원 씨 논란에 대해 당 차원의 유감 표명은 거부했다. 이해찬 대표가 이끄는 인재영입위원회가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정봉주·민병두 이어 원종건까지' 사실 아니라면서도 사퇴, 여론 잠잠해지면 복귀? 2020-01-28 14:19:55
직에서 물러난 후 여론이 잠잠해지면 복귀하려는 전략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원 씨 논란에 대해 당 차원의 유감 표명은 거부했다. 이해찬 대표가 이끄는 인재영입위원회가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당대표 비서실장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둘의 문제니 사적인 영역이다....
'미투 의혹'에 답 없는 원종건…깊어가는 민주당의 고심 2020-01-28 06:46:00
때"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원 씨가 민주당 영입 후 한 언론 인터뷰에서 페미니즘 이슈를 언급한 것을 지적하며 "만약 폭로 내용 그대로 파렴치한이 공개적으로 이런 말을 떠들어댄 것이라면 참으로 소름 끼치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 씨는 관련 논란이 불거진 뒤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
"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 2030년 세계 10위권 대학 도약 목표" 2020-01-22 16:00:01
위해 총장 임기 만료 1년 전부터 '후보 발굴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안도 혁신방안에 담겼다. 싱가포르 난양공대(NTU)의 경우, 총장 후보 발굴을 위해 이런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과기원 공동사무국을 '연락사무소' 수준에서 연계 협력의 구심점으로 기능을 확대하는 내용도...
진중권, 與 '10호 인재' 이탄희 저격 "공익제보-의원자리 엿 바꿔" 2020-01-19 19:54:20
나왔다. 이후 현 정부 법무부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던 그는 이날 민주당의 10번째 영입 인사가 됐다. 이 전 판사는 입당식에서 "지난 1년간 재야에서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한계를 느꼈다"며 "지금으로서는 제도권에 다시 참여할 필요...
민주 '스토리 있는 미생' 영입…한국 '與 저격수' 전면에 2020-01-19 18:26:37
10호까지 진행된 민주당의 영입 인사는 20대 총선 때와 비교해 연령대가 확 낮아졌다. 1~10호 인사의 평균 연령은 43세로 지난 총선의 1~10호 인사들보다 11세 어리다. 당규상 청년 기준인 45세 이하 인사도 일곱 명(70%)이나 된다. 인물별로 보면 지난 총선에선 1~2호 인재가 표창원 의원(경찰대 교수)과 김병관 의원(웹젠...
與 영입인재 10호는 이탄희 전 판사… 사법농단 알린 주역 2020-01-19 16:44:17
4·15 총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는 19일 국회 의원회견에서 영입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개혁을 책임질 법관 출신 인사로는 첫번째 영입 케이스"라며 이 전 판사 영입을 발표했다. 2005년 사법연수원(34기) 수료 후 2008년 판사로 임용된 이 전 판사는 2017년 법원행정처...
與野, 나란히 인재 영입…총선 시계 휴일에도 '째깍째깍' 2020-01-19 15:23:56
인사로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를 영입했다. 1982년생인 김 교수는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서초구의회 의원,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고, 최근에는 정치·시사 평론가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김병민TV'도 운영 중이다. 한국당은 김 교수가 20대 최연소 기초의원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