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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분위기' 수원-광주, FA컵 축구 8강 정면대결 2017-08-07 15:15:41
경기도 눈길을 끈다. 14골을 기록 중인 전남 자일과 부상에서 돌아온 이정협의 화력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는 사상 처음으로 FA컵 8강에 진출한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과 경기를 치른다. 목포시청은 성남을 꺾어 2008년 고양 국민은행 이후 9년 만에 내셔널리그팀 FA컵 4강...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전남 2017-08-06 20:56:52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전남 ◇ 6일 전적(포항스틸야드) 포항 스틸러스 1(0-1 1-0)1 전남 드래곤즈 △ 득점 = 자일⑭(전32분·전남) 조민우①(후13분·포항)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패탈출 포항, 제철가 더비서 '500승·상위스플릿' 정조준 2017-08-03 11:39:09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외국인 3인방 '자일-페체신-유고비치'의 최전방 호흡이 좋아지고 있어서 이번 시즌 첫 제철가 더비 승리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철가 더비'와 함께 25라운드에서는 선두 전북 현대(승점 50)와 3위 울산 현대(승점 43)의 '현대가(家) 더비'도...
전남, 상주 꺾고 2연패 탈출…14경기 만에 무실점 2017-08-02 20:56:22
추가골은 3명의 외국인 선수가 합작했다. 전남은 후반 9분 자일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골지역 오른쪽에 있던 페체신이 헤딩으로 볼을 떨어뜨렸고, 유고비치가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으면서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부산 항일학생의거 '노다이 사건' 참가 김영찬 애국지사 별세 2017-07-28 16:09:46
담당하는 행동반으로 활동했다. 1944년 조선독립당이 자일회, 순국당 등과 군사기밀 탐지, 일본군 탄약고 폭파, 군용열차 통과시 구포다리 폭파 등 광범위한 항일투쟁 계획을 세웠으나 일제에 발각돼 당원들과 함께 모진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40년간 후진 양성에 힘쓴 김 지사는 1982년에 대통령 표창, 199...
'해트트릭' 조나탄, 데얀 제치고 22라운드 MVP(종합) 2017-07-21 10:00:43
데얀과 양동현(포항), 자일(전남)을 제치고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는 조나탄은 시즌 30골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조나탄은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베스트팀에는 수원이 뽑혔고, 수원-전남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한편 19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에서는 ▲ 울산현대 K리그 최초 통산 500승 달성...
'해트트릭' 조나탄, 데얀 제치고 22라운드 MVP 2017-07-21 09:45:32
제치고 MVP 영예를 안았다. 조나탄의 라운드 MVP 선정은 인천전에서 2골, 도움 1개를 기록했던 20라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현재 시즌 16골로 13골을 기록 중인 데얀과 양동현(포항), 자일(전남)을 제치고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는 조나탄은 시즌 30골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조나탄은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동반 해트트릭' 조나탄-데얀, 22라운드 MVP 놓고 격돌 2017-07-20 18:46:28
시즌 1호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자일(전남)과 2호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페체신(전남)은 각각 10라운드와 21라운드 MVP로 뽑혔다. 슈팅에서는 조나탄이 13개로 6개의 데얀을 2배 이상 앞섰고, 유효슈팅 수도 10개로 6개의 데얀을 압도했다. 데얀은 슈팅 6개 모두 유효슈팅이어서 순도가 높다는 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같은 날 해트트릭' 조나탄-데얀 "득점왕은 양보 못해" 2017-07-20 09:25:55
경기에 결장한 자일(전남·이상 13골)이 주춤한 가운데 '보급형 호날두' 조나탄(27·수원·16골)과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36·FC서울·13골)이 치고 올라왔다. 조나탄과 데얀은 19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경기에서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K리그 클래식 체제로 개편한 2013년...
울산, 강원 꺾고 최초 500승 달성…'조나탄 3골' 수원 4연승(종합) 2017-07-19 22:06:09
다졌다. 조나탄과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자일과 '도움왕' 김영욱이 선발에서 빠진 전남은 전후반 내내 수원에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모습 끝에 8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멈춰야 했다. 선제골은 전남의 몫이었다. 최근 골 감각이 좋은 전남 페체신이 전반 26분 안용우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