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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④ 800만 관중은 넘겼지만…5년 만에 감소세 2018-10-14 06:30:12
이후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는 지난해보다 16%나 증가한 103만7천211명의 관중을 끌어들였다. SK의 시즌 100만 관중 돌파 역시 6년 만이다 막판까지 5위 경쟁을 벌인 삼성도 작년보다 7% 증가한 홈 관중 75만2천310명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해에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등...
한화, 준PO 직행…넥센, KIA와 16일 WC 결정전(종합) 2018-10-13 21:05:23
14일 롯데와의 경기를 남겼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 와이번스는 LG 트윈스에 2-3으로 역전패했다. 2-0으로 앞선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앙헬 산체스가 아웃카운트 1개도 못 잡은 채 연속 4안타를 맞고 3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다. 8회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은 올해 LG 입단 신인 성동현이 행운의 프로 통산 첫...
롯데,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두산 3연속 전 구단 상대 승률 5할 2018-10-11 21:45:46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두산과 전날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 모두 주전급을 쉬게 하고 후보 선수들을 대거 경기에 내보냈다. 두산은 2-2로 맞선 7회 '이적생' 백민기의 프로 통산 첫 홈런으로 앞서갔다. 자유계약선수(FA)로 롯데로 이적한 민병헌의 보상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백민기는 2013년...
[ 사진 송고 LIST ] 2018-10-11 10:00:02
서울 윤동진 손 흔드는 남북단일팀 10/10 22:48 서울 사진부 SK, 공수 조화로 플레이오프 직행 10/10 22:49 서울 윤동진 '우리는 하나다' 남북단일팀 10/10 22:52 서울 윤동진 기념촬영하는 남북단일팀 및 수상자들 10/10 22:52 지방 정아란 국립현대미술관 "경매서 산 이성자 그림 한 점 위작" 10/1...
'2위 확정' 힐만 SK 감독 "11월 중순까지 보고 싶습니다" 2018-10-10 22:59:56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2-5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했다. 경기 뒤 만난 힐만 감독은 "2위로 정규시즌을 끝내게 돼 정말 기쁘다. 프런트,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힘을 합해 만든 결과"라고 말하며 "PO에 직행해 우리는 더 큰 도전 정신이 생겼다. PO에 어떤 팀이 올라올 지 알 수 없지만, 꼭...
[프로농구 개막] ④ 해설위원 "우승후보, 모비스·KGC·KCC" 2018-10-10 06:35:09
몰아치기 득점력이 뛰어나 한 경기 평균 20점 이상 득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선수들을 얼마나 팀 내에 녹여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고양 오리온은 이승현이 돌아오는 1월 말까지 버틴 뒤 시즌 후반에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그때 무서운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ycle@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8-10-05 10:00:02
서울 강민지 오프숄더 드레스로 멋낸 류현경 10/04 20:44 서울 이재희 하늘색 드레스로 멋낸 김해숙 10/04 20:44 서울 이재희 손인사하는 김희애 10/04 20:44 서울 이재희 레드카펫 밟는 손현주 10/04 20:44 서울 이재희 한국을 빛내는 여배우 김해숙-김희애 10/04 20:44 서울 이재희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김신욱 결승골 전북, 강원에 3-2 역전승 '조기 우승 보인다'(종합) 2018-09-29 18:23:23
킥오프 5분 만에 한승규의 '원더골'이 폭발하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오른쪽 중원 부근에서 김태환으로부터 볼을 이어받은 한승규는 25m짜리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수원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끝낸 울산은 후반 초반 또다시 한승규의 오른발이 폭발했다. 이번에도 도움은 김태환이었다....
사리치 '극장골' 수원, 울산과 2-2 무승부…4위로 상승 2018-09-29 16:10:10
크로스를 한승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잡아 정확한 오른발 감아 차기로 수원의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승기를 잡은 울산은 후반 14분 주니오의 슛이 수원의 골 그물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믹스가 골키퍼 신화용의 시선을 방해했다는 판정이 내려져 득점이 취소됐다. 수원은 후반 37분 사리치가...
삭발·노메이크업… '절대惡人'으로 돌아온 주지훈 2018-09-28 17:22:47
배우’로 자리 잡은 주지훈을 만났다.“오프로드처럼 내면이 울퉁불퉁한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연기로 뛰어놀 수 있는 다층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부산 사투리를 구사해야 한다는 게 어렵게 느껴졌는데 (김)윤석 선배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의지할 곳이 생겼다 싶었죠. 흔들리고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