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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인종갈등에 화들짝'…남미순방 美부통령 서둘러 귀국 2017-08-17 05:43:50
장군과 '건국의 아버지들'을 동일 선상에 놓은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고 "샬러츠빌에서 일어난 일은 비극이다. 대통령은 이 비극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취해왔으며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또 "나는 일요일 밤 콜롬비아에서 이 가슴 아픈 상황에 대해 길게 말했다"며 "나는 대통령을 지지하며,...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장군, 1천800t급 잠수함으로 부활 2017-08-14 08:25:31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장군, 1천800t급 잠수함으로 부활 해군, 214급 잠수함 9번함 '신돌석함' 명명…내년 군에 인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구한말 평민 의병장으로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섰던 신돌석 장군(1878.11~1908.11)이 우리 해군의 1천800t급 최신예 잠수함으로 부활했다. 해군은...
[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2017-08-09 08:00:04
'코리아 패싱' 우려 불식한 문-트럼프 통화 기업 3천 곳 '급전 지시', 전력공급 안심해도 되나 ▲ 이데일리 = 수교기념 공동행사 거부한 중국의 몽니 군 내부의 신뢰와 기강확립 필요하다 ▲ 신아일보 = 실추된 군 명예회복 '갑질' 장군 처리에 달렸다 ▲ 건설경제 = '제2의 신안산선...
김용우 육군총장, '미사일 사거리 연장' 관여 정책전문가(종합) 2017-08-08 16:14:56
처리하며 어려운 문제일수록 본인이 주도하여 상하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장군"이라며 "육군의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부인 박중희씨와 슬하에 3녀가 있다. ▲ 전남 장성(56) ▲ 육사 39기 ▲ 합참 민군작전부장 ▲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장 ▲ 1군단장 ▲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ljglory@yna.co.kr (끝)...
김용우 육군총장, "신망 두터운 국방정책 전문가" 2017-08-08 11:46:09
처리하며 어려운 문제일수록 본인이 주도하여 상하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장군"이라며 "육군의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부인 박중희씨와 슬하에 3녀가 있다. ▲ 전남 장성(56) ▲ 육사 39기 ▲ 합참 민군작전부장 ▲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장 ▲ 1군단장 ▲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ljglory@yna.co.kr (끝)...
트럼프 美 행정부 '해병 3인방,' 영향력 확대 본격 시동 2017-08-02 10:44:23
= 신임 존 켈리 미국 대통령 비서실장이 취임 직후 '백악관 내분 사태'의 진앙으로 지목돼온 앤서니 스카라무치 공보국장을 전격 해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부의 핵심 '해병 3인방'에 대해 관심이 높다. 해병 3인방은 국토안보부장관에서 백악관 내전 해결사로 투입된 켈리 실장 외에도 제임스...
[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2017-08-02 08:00:00
없다 아직도 '우병우 라인'이 검찰 요직에 남아 있다니 장군이 사병을 '몸종' 부리듯 하는 군대 ▲ 한국일보 = 정부와 국민 모두 대북 안보 경각심 다잡아야 한반도 주변의 신냉전 구도가 우려된다 '블랙리스트 사건' 1심 판결이 부른 의문과 논란 ▲ 매일경제 = 임기내 5년간 전기료 인상없...
中공산혁명 원로 후손들, 건군절 기념영화 아이돌 주연에 항의 2017-07-31 12:52:09
예팅 장군 역을 맡는 등 주요 배역이 아이돌에게 돌아간 것이 혁명 선전 영화를 오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예다잉은 별도의 웨이보 글에서 예팅 장군을 포함해 핵심 배역에 샤오셴러우를 이용하는 것이 혁명 역사를 왜곡하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화 감독인 홍콩인 앤드루 라우(劉偉强)는 30일...
[숨은 역사 2cm] 프랑스 혁명 영웅 폭우 때문에 단두대서 처형당했다 2017-07-28 12:00:01
유명한 논평을 남긴다. 전쟁의 신 나폴레옹이 1812년 러시아 원정에 나섰다가 완패한 것은 악천후 때문이다. 수많은 전투에서 눈부신 성과를 냈지만, 모스크바 동장군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러시아군이 도시 곳곳에 불을 지르고 퇴각한 탓에 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아 병사들이 동상과 질병에 걸려 한 달도 못...
[숨은 역사 2cm] '술은 독이자 보약'…세조 측근 장군, 취중 실언에 참수형 2017-07-25 08:00:16
건국에 기여한 장군들을 한자리에 불러 놓고 잔치를 베풀어 술잔을 돌리다가 기습 제안을 한다. "병권을 놓고 지방으로 가서 늙을 때까지 풍요롭게 지낸다면 군신이 서로 의심하지 않고 편하지 않겠는가"라며 낙향을 권고한 것이다. 왕권을 넘볼 여지를 미리 제거하려는 조광윤의 속내를 간파한 공신들은 서둘러 군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