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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소방관' 나란히 인명구조사 1급 자격 획득 2018-11-29 14:44:46
벌이고 있다.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험이다. 수난구조, 로프구조, 화학구조, 도시탐색 등 9개 과목의 인명구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는 고난도 시험으로, 10년 이상 구조대에서 근무한 구조대원도...
반복되는 사고차량 부실 수색…구조 수칙 '있으나 마나' 2018-11-29 13:25:20
119 구급·구조대는 '다른 동승자는 없다'는 A씨 말만 믿고 그는 경찰서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26)씨는 인근 병원으로 각각 데려갔다. 하지만 사고차량 뒷좌석에는 C(22)씨도 타고 있었다. 경찰관 2명과 119 구급·구조대원 8명 전원이 C씨의 탑승을 인지하지 못했다. 운전자 진술에만 의존해 차량 내부 수색을...
119 골든타임 단축·멸종위기 동물 추적…'착한 데이터 분석'이 해냈다 2018-11-26 17:10:18
재난현장서 구호자원 효율적 배분도 도와 [ 임현우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올 4월 전국 소방본부 중 최초로 ‘소방 빅데이터 표준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고 접수 이후 출동, 관제, 수습을 아우르는 모든 활동과정과 기상 등의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수집해 이를 융합한 분석 결과를 한눈에 볼 수...
건국대 전자공학과 학생들,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아이디어 부문 대상 2018-11-20 11:29:00
재난구조 현장용 핸즈프리 통신장비 개발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건국대 전자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메이데이(MAYDAY)팀이 효율적인 소방 무전이 가능한 통신 장비 개발로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한국119구조대, 국제구조대 최고등급 8년째 유지 2018-11-16 12:00:26
기자 = 소방청은 한국 119국제구조대가 8년째 국제구조대원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19국제구조대는 1997년 괌 대한항공(KAL)기 추락사고를 계기로 중앙119구조본부 아래에 생겼다. 지금까지 14개국에서 일어난 해외재난 현장에 15회 출동했다. 1999년 대만지진 때는 생존자 1명 등 523명의 희생자를...
이총리 "정부에게는 국민의 안전만큼 소방관 안전도 소중" 2018-11-09 18:25:54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정부는 재해와 재난을 더 과학적,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면서 동시에 소방관 여러분의 위험도 줄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재난과 재해는 갈수록 크고 복잡해지며 도시환경의 ...
[ 사진 송고 LIST ] 2018-11-09 10:00:02
잠겨 11/08 18:16 지방 조성민 바닷물에 잠긴 차량 탑승자 확인하는 해경구조대 11/08 18:17 지방 조성민 바닷물에 잠긴 차량에 접근하는 해경 구조대 11/08 18:17 지방 박영서 사단법인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창립 발기인 총회 11/08 18:18 지방 김용태 울산 한 사립유치원이 원생 가정에 보낸 진급신청서 11/08...
삼성전자, 사회공헌 시상식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열어 2018-11-04 09:59:10
주어지는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재난구조 현장용 핸즈프리 통신장비를 개발한 '메이데이'팀이 받았다.메이데이 팀은 골전도 헤드셋과 넥 마이크를 활용해 소음이 가득한 재난구조 현장에서 구조대원들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명 구조의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지난해 수상작...
요르단 사해 인근 홍수에 학생·교사 일행 휩쓸려 18명 사망(종합) 2018-10-26 08:14:25
현지 민방위원과 구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해 인근 온천지에서 갑작스럽게 홍수가 발생하면서 현장에 있던 중학생 37명과 교사 7명, 피크닉을 나온 가족 등 방문객들을 덮쳤다. 이에 사람들은 급류에 4∼5km가량 휩쓸려 갔고, 일부는 사해까지 떠밀려갔다. 경찰 헬리콥터와 수백 명의 군병력이 구조에 나서 34명을...
요르단 홍수에 스쿨버스 휩쓸려 17명 사망…대부분 학생 2018-10-26 03:25:53
현지 재난 당국 관리들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자는 대부분 학생이라고 재난 당국 관리는 말했다. 이 관리는 요르단 페트라 통신에 "버스에 학생 37명과 어른 7명이 타고 있었다"면서 "버스가 사해 인근 자라 마힌 핫스프링스를 지나고 있는데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처음에 8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