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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예대금리 차이 1.95%p…저리 집단대출 영향에 2bp↓ 2017-09-28 14:01:01
지난달 국내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이가 전월대비 2bp 줄어든 1.95%p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를 통해 예금은행의 수신금리는 전월과 같은 1.48%를 유지했고 대출 금리는 2bp 떨어진 3.42%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수신금리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8월 저축은행 대출금리↑…6개월 만에 최고 2017-09-28 12:00:05
대출금리는 4.69%로 0.01%p 올랐지만, 상호금융(3.96%)은 0.01%p 내렸다. 수신금리의 경우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가 1.48%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저축은행(2.33%)과 신용협동조합(2.09%) 예금금리는 각각 0.07%p, 0.01%p 올랐지만, 상호금융(1.71%)은 0.01%p 떨어졌다. 새마을금고는 2.02%로 변동이 없었다....
바닥 뚫은 실질금리…'13년 만에 최저' 분석도 2017-09-17 06:07:00
실질금리는 13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는 분석이 금융권에서 나왔다. 무엇보다 투자나 소비 등 수요 부진에 의한 경제 활력 저하가 우려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 금리(한국은행이 집계한 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 금리 기준)는 연 1.43%였다. 그러나 명목 금리(저축성 수신...
[은행 이자장사] 대출금리만 급등…예금·대출금리차 2년만에 최대 2017-09-02 08:03:01
신규취급액에서 기업대출을 제외하고 가계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금리를 비교하면 7월 예대금리차는 1.98%p로 커졌다. 1.99%p에 달했던 5월을 제외하면 2012년 1월(2.05%p)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이처럼 예대 금리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는 이유는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바닥권에 묶어둔 채 대출금리만 올리고...
미래에셋대우 "하나·KB금융, 은행주 중 최선호" 2017-08-30 08:04:06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대출금리-저축성 수신 금리)가 1.97%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확대됐다"며 "이는 가계대출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장 은행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이미 가계대출 심사를 강화하며 성장 속도를 늦춰왔고, 올해 주택담보대출 증가 목표치도...
은행 주택대출금리 30개월 만에 최고…규제강화 영향 2017-08-29 12:00:02
고금리 금융상품 비중이 높아졌다는 얘기다. 상호금융(3.97%) 대출금리는 0.03%p 올랐고 신용협동조합(4.68%)과 새마을금고(4.06%)는 각각 0.05%p, 0.03%p 내렸다. 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48%로 전월대비 0.01%p 떨어졌다. 정기예금 금리는 1.43%로 0.03%p 떨어졌고 정기적금은 1.58%로 0.05%p 내렸다. 정기예금...
예금금리 6개월 만에 상승…대출금리 하락 2017-07-31 12:01:00
금리가 6월 2.08%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하락했고 집단대출금리도 수도권의 저금리 대출 취급 등으로 내려간 영향입니다. 반면 예금금리는 6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6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 금리는 1.49%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올랐습니다. 순수저축성예금이 1.46%로 한달새 0.02%포인트...
예대금리차 27개월 만에 최대…"은행 깜짝 실적 배경" 2017-07-31 12:00:00
유치에 나서며 저축성 수신금리가 연 1.49%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 1.46%로 0.03%포인트 올랐다. 정기적금은 연 1.63%로 0.01%포인트 내렸다. 정기예금 중 금리 2∼3% 비중이 1.1%로 1%를 넘겼다. 금리 동향을 보기 위해 변동성이 큰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제외한 신규취급액 기준...
인터넷은행 성장 어디까지…은산분리 완화가 '열쇠' 2017-07-27 07:00:05
6천500억원, 대출은 6천100억원이다. 대개 한 시중은행의 저축성 예금 수신액이 100조원 이상, 여신액이 200조원 이상인 것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인터넷 전문은행에 '은산분리'가 절실한 까닭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은행법상 금융회사가 아닌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10%까지만 보유할 수 있고, 의결권...
[인터넷은행 2라운드] '메기효과' 커진다…'카뱅'출범에 보험·주택대출도 공략 2017-07-23 07:35:42
두 달여만의 일이다. 그간 케이뱅크의 여·수신 상품 판매는 '완판' 수준이었다. '직장인K' 대출 상품은 너무 잘 팔려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케이뱅크의 돌풍은 24시간 모바일로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낮은 대출금리, 높은 예금금리라는 가격경쟁력 덕분이었다. 실제 출범 첫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