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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기업' 성일하이텍, 수요예측 흥행 2022-07-12 17:46:16
KB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상장 후 유통할 수 있는 물량은 전체 상장 예정 주식 수의 34.56%다. 일반청약자는 상장 후 3개월 동안 환매 청구권을 갖는다.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격 아래로 하락할 경우 공모가의 90%를 받고 주관사에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얼굴인식 AI로 공항 장악한 씨유박스, 코스닥 상장 추진 2022-07-12 08:32:01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권과 본인의 얼굴을 최초 한번 등록하면 출입국 절차를 단축해주는 원아이디 사업이 전세계 공항으로 확산되는 것도 호재다. 자동출입국심사대 시장은 지난해 2억6000만 달러에서 2023년엔 4억70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의료AI기업 루닛, 흥행 참패..공모가 30% 내려..시총 3900억원 2022-07-11 16:16:26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손실은 475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흑자 전환은 2024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루닛은 오는 12~13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기업분석] 폐배터리 재활용기업 성일하이텍, 시가총액 5800억원 인정받을까 2022-07-11 09:42:01
“고성장 중인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 배터리 리사이클링 소재 생산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8월 大魚' 더블유씨피, 시총 3.4조 도전 2022-07-07 17:38:35
침체된 데다 두 기업의 조달 금액이 수천억원대로 커서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올여름 ‘대어’들의 흥행 여부에 따라 하반기 IPO 시장 분위기가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블유씨피는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생산설비 증설과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에 투자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기업분석]기업가치 1조 내세운 루닛, 수요예측 흥행할까 2022-07-07 08:32:01
중 행사 기간이 도래해 행사 가능한 주식매수선택권은 44만5315주로 4%가량이다. 상장 후 주식매수선택권이 행사될 경우 상장 주식 수가 증가해 주식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상장 한 달 후 의무보유기간이 끝난 벤처투자기관의 물량 202만주(16.67%)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올여름도 뜨거운 IPO 시장…쏘카·WCP·K뱅크 등 兆단위 대어 출격 2022-07-06 08:26:01
IB업계 관계자는 "코스피 지수가 연일 연중 최저점을 경신하는 상황에서 8월부터 수천억원 규모의 공모가 이어진다는 점은 시장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증시가 더 하락한다면 일부 기업은 수요예측에 실패해 상장을 철회하거나 공모가를 낮춰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MM과 두나무가 투자한 매드업, 코스닥 상장 추진 2022-07-05 15:24:07
불리는 이익 미실현 요건 등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애드테크 기업들의 상장이 이어지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은 걸림돌로 지적된다. 2016년 SK그룹 계열사인 인크로스가 상장한 데 이어 와이즈버즈, 와이더플래닛, 모비데이즈 등이 줄줄이 증시에 입성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HPSP, 공모가 2만5000원 상단 확정…기관 경쟁률 1511대1 2022-07-05 11:15:59
반도체 분야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제조 기업이다.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는 소자 내 접합부의 결함을 줄여 소자 특성 및 성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공정 미세화가 요구되는 반도체 공정의 기술개발 흐름에 따라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기업분석]영창케미칼, EUV 린스 국산화로 독일 머크에 도전장 2022-07-04 14:11:11
통해 기술 고도화, 생산능력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에 주력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면서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토털 화학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