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경환 재산 35억·김상곤 9억…국회, 청문요청안 5건 접수 2017-06-15 09:47:13
지내면서 한국산업노동학회 회장,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총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대표 등을 각각 맡았다. 안경환 후보자는 재산 35억8천371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2채(13억4천500만원), 예금(6억5천470만원), 배우자 예금(11억8천127만원) 등이었다. 과거...
박원순 "경제민주화 돼야 진정한 혁명…개헌도 시민 손으로" 2017-06-10 19:00:01
박종철 열사가 생전에 좋아했다는 민중가요다. 전태일 열사의 삶을 다룬 공연을 위해 1985년 만들어졌다. 박 시장은 "민주주의의 노래, 혁명의 노래는 계속돼야 한다"며 "정치도 우리의 힘으로 바꾸고, 개헌도 우리 손으로 해야 한다"며 시민 참여를 강조했다. 이어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주화 성지 '모란공원 열사묘역' 관리비체납 수두룩…어떤 일이(종합) 2017-06-09 11:52:17
당시 보안당국이 전태일 열사의 묘를 서울에서 한참 떨어진 외곽에 있길 종용하는 바람에 모란공원까지 오게 된 게 시작이 됐다.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고 이소선 여사는 "새 공동묘지라서 다른 묘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기억했다고 한다. 이후 1971년 5월 노동조합 활동 중 살해된 김진수 열사, 1973년 10월...
[ 사진 송고 LIST ] 2017-06-09 10:00:01
뜬 보름달 06/09 06:00 서울 임병식 전태일과 크림빵 06/09 06:00 서울 임병식 현대사 아픔 깃든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 06/09 06:00 서울 임병식 '대통령이 네 이름 부르시는 것 들었지' 06/09 06:00 서울 임병식 전태일 열사와 이소선 여사 묘역 06/09 06:00 서울 임병식 민주화운동의...
굴곡진 현대사 아픔 깃든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 2017-06-09 06:00:32
묘지 관리비 체납 명단에 문익환·김근태·전태일·박종철 등 묻힌 '민주화운동의 성지'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문익환 목사,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전태일 노동운동가, 박종철 민주운동가, 용산참사 희생자들…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희생자들이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 함께...
[오늘의 이한열을 사는 사람]① '엄마에서 투사로' 배은심 여사 2017-06-07 10:00:02
부르고…" 그가 최근 마음 아프게 떠나보낸 이는 전태일 열사의 모친이자 '노동자의 어머니'로 불리는 이소선 여사다. 배 여사에게 이 여사는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동병상련의 기억을 공유하는 동지이자 유가협 활동을 함께한 선배였다. 배 여사에게도 이 여사는 '어머니'로 통했다. 배 여사는 "어머니가...
5·18 진상 규명 촉구 의인들 조명…'그들의 광주' 발간 2017-05-31 14:40:33
자의 슬픔을 희생으로 승화시킨 홍기일과 전태일과 같은 길을 걸으며 광주학살을 알렸던 송광영, 예비군 훈련장에서 전두환 처단을 외치다가 혹독한 고문 끝에 숨진 장이기, 광주를 외면하고 신군부에 동조한 미국을 규탄하며 산화한 표정두 열사의 행적이 담겼다. 1987년 5월 17일 부산에서 전두환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소설가·감독·배우에 시인까지…문화예술인 출신 문화장관 시대 2017-05-30 10:48:48
등의 소설과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각본을 썼다. 1997년 영화 '초록물고기'로 영화감독으로 데뷔, 1999년 '박하사탕'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2002년 '오아시스'로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2010년 '시'로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다. 배우이자 연극연출가인 김명곤 전...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 '지금당장' 하라" 2017-05-27 19:19:59
지폐의 세종대왕 자리에 얼굴을 내밀고 단상에 오른 김재근 청년전태일 운영위원장은 "나는 5년 가까이 애인 있는데 결혼을 못 했고, '투잡'을 하면서 한 달 200만원도 어려운 30대"라면서 "최저임금 1만원을 즉각 실현해달라는 것은 지금 삶을 이어가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 추산 2천500명(경찰 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23 15:00:02
"盧서거일 앞두고 한풀이 보복 아니냐"(종합) 170523-0650 정치-0093 12:22 정의당 "노무현과 전태일의 꿈 이어가겠다" 170523-0657 정치-0094 12:29 秋 "3기 민주정부 고하게 돼 감격…환호에 안주하지 않을 것" 170523-0659 정치-0095 12:35 국민의당 "盧전대통령이 이루려한 특권없는 사회 만들 것" 170523-0663 정치-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