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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사장 임명 때마다 내홍…"이번에도 사실상 낙하산?" 2017-11-13 15:36:28
후보는 정지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과 전대근 전 코스콤 전무, 이제훈 전 삼성증권 전무 등 총 3명이다.이들 3명은 모두 코스콤 출신이다. 그간 코스콤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외부 관료 출신 등이 주로 사장을 맡아왔다. 공직 유관단체인 한국거래소가 최대주주인 데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스콤 노조 "사장 후보 모두 부적격…재공모하라" 2017-11-13 13:49:32
"정지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책기술본부장, 전대근 전 코스콤 전무, 이제훈 전 삼성증권[016360] 정보시스템 담당 최고투자책임자(CIO) 등 코스콤 출신 인사들이 면접 대상자로 오른 것으로 확인됐지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코스콤이 민간기업이고 사장추천위원회가 있음에도 청와대 특정 인사가 사장...
코스콤, 사상 첫 내부 출신 사장 '눈앞' 2017-11-12 18:56:08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정지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 전대근 전 코스콤 전무, 이제훈 전 삼성증권 전무 등 총 3명을 사장 면접 후보자로 잠정 결정했다. 전체 지원자 19명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이들이다. 사추위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께 면접 심사를 한다. 23일에는 주주총회를 열고...
타이스 33점…프로배구 삼성화재, 5연승으로 선두 질주 2017-11-10 21:29:06
추격 의지가 꺾였다.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곽승석의 분전으로 3,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하지만 5세트 승부처에서 대한항공은 치명적인 범실을 했다. 5-6에서 조재영이 서브 실수를 했고, 6-8에서 가스파리니의 오픈 공격이 코트를 벗어났다. 삼성화재는 차분했다. 9-6에서 류윤식은 정지석의 오픈...
[ 사진 송고 LIST ] 2017-11-08 10:00:00
서울 윤태현 정지석 '높이 날아올라 공격' 11/07 20:00 서울 윤태현 정지석 '허를 찌르는 공격' 11/07 20:00 서울 윤태현 '홈에서는 우리가 강하지' 11/07 20:00 서울 윤태현 김규민 '득점했어' 11/07 20:00 서울 윤태현 '팀워크 좋아' 11/07 20:01 서울 조현후...
고공비행하던 대한항공의 부진…감독은 울고 싶다 2017-11-08 09:22:33
대한항공은 한선수, 밋차 가스파리니, 김학민, 정지석, 곽승석, 신영수 등 주전 멤버들에 큰 변화가 없다. 이 가운데 주포로 활약할 가스파리니가 부진에 빠져 고민을 안긴다. 가스파리니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면서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가스파리니는 7일 삼성화재전에서 3득점에 그...
'명가부활'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완승…1R 1위로 마감(종합) 2017-11-07 20:36:06
것이 치명적이었다. 정지석이 12득점으로 힘을 냈지만 역부족이었다. 1세트는 팽팽하게 시작했다. 양 팀은 4-4에서 15-15까지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류윤식의 오픈 공격에 타이스의 서브에이스로 삼성화재가 달아나기 시작했다. 박상하의 속공과 김정호의 서브에이스 등 다양한 공격 활로가 뚫리자 대한항공은 범실로...
[ 사진 송고 LIST ] 2017-11-03 10:00:00
집중' 11/02 20:16 서울 홍기원 정지석 '손끝을 노린다' 11/02 20:18 서울 홍기원 정지석 '가볍게' 11/02 20:18 서울 홍기원 곽승석 '블로킹을 뚫어라' 11/02 20:19 서울 양지웅 항의하는 최성모 11/02 20:19 서울 홍기원 정지석 '블로킹이 없네' 11/02 20:19 서울...
박기원 감독 전략 수정…"김학민 투입 앞당길 듯" 2017-11-02 22:48:09
"정지석이 크면 리그를 끌고 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해 팀이 어려워도 (기용)하고 있는데,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대한항공의 가장 큰 특징은 에이스 김학민(34)을 의도적으로 전력에서 배제하는 것이다. 박 감독은 30대 중반에 접어든 김학민을 '봄 배구'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강원 부활' KB손보, 선두 도약…현대건설, 4연승 질주(종합) 2017-10-28 17:40:43
나섰다. 알렉스는 12-18에서 대한항공 토종 주포 정지석을 블로킹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KB손보는 이강원의 후위 공격과 알렉스의 연이은 오픈 공격으로 17-19까지 추격했다. 19-21에서 알렉스가 오픈 공격을 시도할 때 대한항공 곽승석이 네트 터치를 범해 행운의 점수를 얻은 KB손보는 알렉스의 서브 득점으로 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