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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연구진 "스트레스 탈모, 왜 생기는지 알아냈다" 2021-04-01 16:57:27
"모낭 줄기세포의 활성화를 제어하는 메인 스위치는 멀리 떨어진 부신에 있고, 이 스위치는 활성화에 필요한 스트레스 임계치에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라면서 "피부의 줄기세포를 이해하려면 피부를 넘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생쥐 실험 결과는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이...
車 유리창이 스크린으로…스마트폰으로 운전하고, 옆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2021-03-31 17:31:16
눈길을 끌었다. 콕핏은 자동차의 운전대, 계기반, 인포테인먼트, 공조기능 등을 합친 일종의 조종기다. 엠비전 X의 콕핏은 사각면이 각각 28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져 있다. 탑승자는 디스플레이에 직접 손대지 않고 제스처만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스피커, 인포테인먼트 등 주행 관련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소프트·하드웨어 결합한 플랫폼 선도 기업 될 것" 2021-03-31 16:00:00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엠비전 POP은 신기술을 통해 탑승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춤 전기차 기반 초소형 모빌리티로, 스마트폰을 운전대에 끼워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포빌리티'(Phobility) 기술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엠비전 POP의 내부에는 일반적인 자동차의...
'카니발 라이벌' 노린다…차박도 가능한 혼다 뉴 오딧세이 [신차털기] 2021-03-28 05:30:04
환경에 따라 6기통 중 3기통을 비활성화하는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VCM)으로 경제성도 높였다. 공인 연비는 복합 9km/L지만, 시승 주행에서는 11km/L 이상 확보됐다. 뉴 오딧세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다. 앞좌석은 물론 보통은 비좁기 마련인 3열 좌석도 무릎 앞에 주먹 하나 반 이상 들어갈...
이삭엔지니어링, 스마트공장 맞춤형 솔루션 `승부` 2021-03-25 09:07:23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 있습니다. 반도체·철강 등 주요 제조산업에 대한 높은 프로세스 이해도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이삭엔지니어링을 전민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이삭엔지니어링의 경기 군포 공장. 생산 현장에서 로봇이나 자동화된 기계...
자율주행 장착한 만도…"재평가 이제 시동" 2021-03-22 17:24:44
2018년 초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2년 반 동안 지지부진했다. 지난해 하반기 미래차 부품주가 주목받으면서 만도도 상승세에 올라탔다. 증권업계에선 전장업체 중에서도 만도에 주목하고 있다. ADAS 시장의 성장성과 만도의 경쟁력 때문이다. ADAS는 카메라·라이다 등으로 인식한 도로 상황이 조향·브레이크·서스펜션...
ADAS 강자의 시대 온다…만도, 여전히 '저평가' 매력 부각 2021-03-22 16:00:58
제어' 단계까지의 안정적인 호환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만도가 오랜시간 부품사로서 노하우를 쌓아온 분야다. 특히 전후방 상황에 따라 급제동, 사고를 예방하는 긴급제동시스템(AEB)도 만도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올해도 아이오닉5, 제네시스 JW 등 HDA 2단계가 적용되는 신차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단계가 하나...
[인천대 초기창업패키지] ‘탄소 배출 제로’ 돕는 ‘TSM 솔루션'···빌딩자동화시스템 선두 꿈꾼다 2021-03-17 14:00:14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빌딩자동제어(BAS) 및 기타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은 물론, 중소기업 맞춤형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도 제공하고 있다. 황명식(51) 티에스엠테크놀로지 대표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테크엠과...
비대면으로 대학 친구 사귈 수 있는 ‘연고링’ 서비스 인기 2021-03-17 13:58:25
커뮤니티’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언론의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명문대만 이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된 이유는 팀원이 2명으로 이뤄져 있고, 짧은 시간 안에 개발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대표는 연세대생, 디자이너 팀원은 고려대생이어서 가장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는 유저가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이...
제주도에 남는 재생에너지 전력, 육지로 보낸다 2021-03-03 15:00:00
제어 횟수는 2015년 3회에서 지난해 77회로 급증했다. 이에 정부는 제주-육지간 해저케이블( HVDC·고압직류송전) 2개 라인을 통해 제주도 내 잉여전력을 육지로 보내기로 했다. 기존에는 육지에서 제주도로만 전력을 보냈으나 역전송 능력을 확보해 반대로 송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도내 재생에너지 수용 능력은...